▲ 2021 ‘프레어 어게인’ 기도회복운동 총진행위원장:최남수 목사(의정부 광명교회)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2021 ‘프레어 어게인’ 기도회복운동 준비위원회(총진행위원장:최남수 목사)는 3월 19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서울·경기·인천 노회장 연석회의를 갖고 2021 ‘프레어 어게인’ 기도회복운동 설명회를 가졌다.

▲ 서울·경기·인천 노회장 연석회의, 2021 ‘프레어 어게인’ 기도회복운동 설명회

총진행위원장 최남수 목사(의정부 광명교회)는 “교회 부흥에는 설교와 기도라는 양 날개가 갖추어져야 새처럼 높이 날아 갈수 있다”면서 “기도 많이 하지 않고 설교에만 매달리는 것은 성도들에게 밥을 주지 않고 생쌀을 먹이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 기도 침낭 소개:총진행위원장 최남수 목사(최남수 목사)

이어 최 목사는 “담임 목회자들이 강단에서 울며 기도의 제물이 되면 교단은 물론 한국교회의 대부흥의 역사가 다시 온다”며 “기도의 눈물이 말라가는 이 시대 하나님은 요엘서 2장 17절 말씀처럼 목회자들에게 ‘강단에 올라가서 너의 눈물로 그곳을 적시라’ 명령하신다”고 말했다.

▲ 서울·경기·인천 노회장 연석회의, 2021 ‘프레어 어게인’ 기도회복운동 설명회

또 최 목사는 기도 침낭을 활용한 고난주간 강단기도에 대해 설명하면서 “참석하신 목회자 여러분께서 30대 당시의 뜨거운 기도의 열정을 회복하고 기도하면 제2의 교회 부흥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2021 ‘프레어 어게인’ 기도회복운동 총진행위원장:최남수 목사(의정부 광명교회)

이날 광명교회 자체 예산 1억 2천만 원으로 제작된 기도 침낭 2000개는 교단 산하 161개 노회에 전달됐다.

▲ 폐회기도:총회장 소강석 목사

한편, 지난 3월 7일 의정부 광명교회에서 출범감사예배를 드린 ‘2021 플레어 어게인!’은 전국 9개 권역에서 연합기도운동을 펼친 후 오는 6월 27일 새에덴교회에서 마무리 감사예배를 갖게 된다.

▲ 서울·경기·인천 노회장 연석회의, 2021 ‘프레어 어게인’ 기도회복운동 설명회

▲ 서울·경기·인천 노회장 연석회의, 2021 ‘프레어 어게인’ 기도회복운동 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