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제106회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김형국 목사)는 9월 9일, 여수제일교회(김성천 목사)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갖고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총회를 개최하기 위해 코로나 검사를 2회에 걸쳐 확인하기로 했다.

▲ 총회준비위원장 김형국 목사

이날 회의에서는 총회를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대암교회(배광식 목사), 태화교회(양성태 목사) 세 곳에서 분산 개최해 하루에 파회하기로 재확인했으며, 별도의 저녁식사 시간 없이 회무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사전 PCR 검사 음성결과를 제출해야 하며, 당일 총회 현장에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통해 음성결과가 확인 되야만 회의장 입장이 가능하다.

▲ 설교:위원 윤희원 목사

위원장 김형국 목사는 “울산시청이 총회 개최와 관련해 상당히 예민한 상황이기 때문에 늦어도 오후 8시 전에 마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총회준비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또 부위원장 장봉생 목사는 “효율적인 회무 진행을 통해 저녁 식사 시간 전에 마쳐서, 지역 사회에 염려가 되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총회준비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회의에 앞서 위원 김용대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위원 태준호 장로의 기도, 자문위원 윤희원 목사의 설교, 자문위원 김오용 목사의 합심기도, 김성천 목사의 환영사, 부자문위원장 박요한 장로의 인사말, 총무 정판술 목사의 광고, 위원 최찬용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또 이영신 목사, 전광수 목사, 김종일 목사 등이 다양한 순서로 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