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광식 총회장

예장합동 배광식 총회장은 10월 7일, 총회회관에서 총회출입 언론사 대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배 총회장은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전국적 기도운동 실시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도록 하겠으며, 종전과 달리 노회 중심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도회 순서자의 사례는 무보수로 하며, 헌금은 미래자립교회를 돕는데 쓰겠다고 했다

이어 총회임원회 취재건과 출입기자 등록제에 대해서는 임원들과 상의는 해 보겠으나 큰 기대는 하지 말라고 했다.

또 교회연합 단체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의견을 말하면 오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이미 소강석 직전총회장의 활동에 대해 지지를 밝힌 바 있다고 했다.

총신재단이사 증원에 대해서는 재차 증원을 요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