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부장 김학목 목사

예장합동(총회장:배광식 목사) 전도부(부장:김학목 목사)는 10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제106회기 첫 실행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전도부는 조직 인선을 완료하고 제106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 전도부, 실행위원회

부장 김학목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부족한 종을 전도부장으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맡겨 주신 사명을 최선을 다해 겸손하게 감당하도록 노력하며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 총무 김재철 목사, 회계 정창호 목사, 부장 김학목 목사, 서기 임용택 목사, 실행위원 김종일 목사(좌측부터)

또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여 총회의 위상을 높이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영적열매를 위해 힘쓰겠다”며 “특별히 임원 목사님들과 실행위원 목사님 장로님들과 더불어 잘 협의하여 보다 더 좋은 강사님을 통하여 전도세미나와 전도부흥집회를 전국적으로 또는 귄역별로 돌아가면서 한국교회 부흥과 총회산하 지교회의 부흥을 도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도부, 실행위원회

이어 김 목사는 “실행위원회 워크숍을 통해 강단교류와 친목을 도모하며 전도부가 결속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전국남전도회연합회와 전국여전도회연합회와 잘 연대해서 한국교회 부흥과 어려운 교회를 돌아보는데 미력하나마 노력하겠으며, 그밖에 국내 이주민 사역자들과 교정선교위원회에도 협력하고 지지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도부, 실행위원회

끝으로 “특별히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대를 맞이하여, 실추된 전도의 문을 펼쳐나가는데, 기도하면서 모든 프로그램을 실행하도록 하여 총회의 유익을 주는 전도부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장 김학목 목사 △서기 임용택 목사 △회계 정창호 목사 △총무 김재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