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직전총회장·한교총 대표회장 법인이사장·새에덴교회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예장합동)는 11월 15일,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미래자립교회 목회자 500여 명을 초청해 ‘WITH COVID-19 우리 함께 갑시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세미나 전 순서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코로나 피해 정도에 따라 특별격려금(최소 100만원부터) 총 6억여 원을 전달했다.

▲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직전총회장·한교총 대표회장 법인이사장·새에덴교회

예장합동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인터뷰를 통해 “저는 원래 공적 교회에 대한 마인드가 있었다. 남의 교회도 잘 되어야 우리 교회도 잘 되고 이것이 교회의 생태계적 환경 구조이다. 코로나가 왔을 때 어떻게 할 바를 모르는 개척교회 목사님들을 초청해서 유튜브 기술과 줌 기술을 가르쳐 드렸고 관련된 기계들을 제공해 주었다.

▲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직전총회장·한교총 대표회장 법인이사장·새에덴교회

또 소독을 할 수 있는 기계와 소독약도 전해 드림을 통해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가게 했다. 이제는 위드 코로나 시대 아닙니까 나누어야죠! 저희 교회처럼 부흥하는 교회도 있지만 생전 처음 경험해서 어떻게 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그래서 지금까지 경험했던 여러 가지 노하우와 또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나누게 되면 제가 볼 때는 아마 교회가 세워지게 되고, 작은 격려금 그것도 받는 기쁨과 드리는 기쁨이 있어야 되겠구요. 우리한국교회가 세워지는 그런 작은 모멘텀(momentum)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직전총회장·한교총 대표회장 법인이사장·새에덴교회

이날 세미나에서는 소강석 목사의 ‘한국교회와 초기 코로나 대응’ ‘새에덴교회는 어떻게 대응했는가’ ‘어떻게 지교회를 세울 것인가’ ‘한국교회여, 미래를 준비하라’,

▲ C.C.M 가수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

김두현 소장(21C목회연구소)의 ‘팬데믹 시대 교회 세움의 방향과 전략-플랫폼처치’,

▲ 테너 박주옥 교수(백석예술대, 새에덴교회 음악목사)

이재훈 강도사(새에덴교회 메디컬처치, 내과전문의)의 ‘코로나와 메디컬처치-감염병에 대한 의료적 목회대응’,

▲ 김두현 소장(21C목회연구소)

이경희 전도사(새에덴교회 목회팀장)의 ‘코로나와 돌봄목회-위기에 더 강한 홀리트라이브 영적부족공동체’,

▲ 이재훈 강도사(새에덴교회 메디컬처치, 내과전문의)

황호남 목사(새에덴교회 전도단)의 ‘코로나와 온라인 전도-비대면 상황에서 이웃과의 소통’,

▲ 이경희 전도사(새에덴교회 목회팀장)

김태훈 목사(총회자립교회개발원 교육팀장, 한주교회)의 ‘위드 코로나 시대의 목회 패러다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 황호남 목사(새에덴교회 전도단)

▲ 김태훈 목사(총회자립교회개발원 교육팀장, 한주교회)

▲ WITH COVID19 시대를 대비한 목회자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