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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대 목사, 미래목회포럼 대표 취임

이사장에 박경배 목사 추대 구인본 편집국장l승인2021.12.05l수정2021.12.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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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대표 이상대 목사, 직전대표 오정호 목사(좌측부터)

사)미래목회포럼은 12월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대표에 이상대 목사(서광교회·기성)를 추대했다. 또 이사장에는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를 추대했다.

▲ 신임대표 이상대 목사, 신임이사장 박경배 목사(좌측부터)

이상대 대표는 취임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 라는 상상도 하지 못한 상황을 만나 한국교회가 어려움을 겪은 암울한 시기로서 예배의 중단과 비대면 예배의 연속은 교회가 감당해야 할 피로도를 극에 다다르게 했고, 목회자의 아픔은 말로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며 “하지만 교회는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앙을 지킬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했으며, 더불어 정부를 향해 한국 교회를 향한 터무니없는 핍박과 압력을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등 믿음을 지키기 위해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 신임대표 이상대 목사, 직전이사장 정성진 목사(좌측부터)

또 이 대표는 “2022년 한국 교회에 확실하게 대안을 제시하는 미래목회포럼이 되겠다”며 “세 차례의 정기포럼과 네 차례의 조찬포럼, 중·소형 교회를 위한 기획목회 세미나, 한국교회를 빛낸 미래 목회자상, 언론인상을 새롭게 제정하는 등 주님께 위임받은 아름다운 교회를 세워나가기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밝혔다.

▲ 신임대표 이상대 목사, 직전이사장 정성진 목사, 직전대표 오정호 목사, 신임이사장 박경배 목사(좌측부터)

정기총회 후 부대표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 사회로 드려진 이·취임 및 위촉 감사예배는 부대표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의 기도, 부대표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의 성경봉독, 서광교회 중창단의 특송, 전 대표 최이우 목사(종교교회)의 설교, 합심기도(중앙위원 송용현 목사의 ‘한국교회 거룩성 회복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본부장 설동주 목사의 ‘한국교회의 연합과 남북통일을 위해’, 정책자문위원 윤성민 교수의 대통령 선거와 사회통합을 위해’), 직전대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의 이임사, 직전이사장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원로)의 이임사, 공로패 증정, 대표 취임인사, 이사장 취임이사, 취임패 증정, 지형은 목사(기성총회장)와 김인한 목사(전 대표)의 축사, 전 대표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의 축하케이크 컷팅식, 직전대표 오정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사)미래목회포럼 제18회 정기총회

대표 이상대 목사의 취임사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부족한 제가 미래목회포럼 제 15대 대표로 취임하게 됨을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또한 미래목회포럼 제18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 목사님들과 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불어 미래목회포럼에 관심을 갖고 취재를 온 각 신문 및 방송 언론사 기자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 라는 상상도 하지 못한 상황을 만나 한국교회가 어려움을 겪은 암울한 시기였습니다. 예배의 중단과 비대면 예배의 연속은 교회가 감당해야 할 피로 도를 극에 다다르게 했고, 목회자의 아픔은 말로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 사)미래목회포럼 제18회 정기총회

하지만 교회는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앙을 지킬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했으며, 더불어 정부를 향해 한국 교회를 향한 터무니없는 핍박과 압력을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등 믿음을 지키기 위해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질병관리청에서는 지난 2월 발표를 통해 수많은 언론들이 ‘교회발 코로나 확진’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이 무색할 만큼, 교회 예배를 통한 확진은 없었다는 공식적인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일부 목회자들에 의해 자행된 방역수칙 위반과 이단 종파인 신천지교회를 통해 전파되는 코로나 감염이 마치 한국 교회 전체인 것처럼 포장해 버리는 일부 언론의 표현을 막지 못해 교회가 당하는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미래목회포럼에서는 성명서를 통해 교회를 통한 코로나 확진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유감을 표명함과 동시에 한국교회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철저한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는 명시와 더불어 교회에 대한 터무니없는 일부 언론의 가짜뉴스에 강력히 대응할 것을 천명한 바 있습니다.

▲ 서광교회 중창단의 특송

이처럼 미래목회포럼은 한국 교회의 그때그때 상황에 적극적으로 교회를 바로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1년만도 다섯 차례의 포럼을 통해서 한국교회가 코로나19로 인해 당한 어려움과 현실에 대한 지적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제는 ‘위드 코로나’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는 한국교회가 미래의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가슴이 뜁니다. 주님이 주실 2022년을 기대하기 때문이며, 미래목회포럼에 열정 가득한 믿음의 회원 목회자님들과 정책자문위원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목회환경의 변화는 180도 다른 환경입니다. 비대면 예배에 익숙한 성도들이 교회를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 교회를 떠나는 청년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올 수 있는 환경의 조성, 그리고 자꾸만 사라져가는 주일학교의 활성화를 위해 다시 한 번 머리를 맞대야 할 것입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우리 미래목회포럼은 하나가 되지 못한 한국 교회를 안타깝게 여기며 더욱 한국 교회와 사회에 정답을 제시하는 기관으로 우뚝 서 나아가겠습니다.

▲ 사)미래목회포럼 제18회 정기총회

아름다운 신앙 전통의 DNA를 회복해야 합니다. 삼각산기도원에서 비닐을 뒤집어쓰고 기도하던 열정을 회복해야 하며, 말씀 회복을 통해 한국교회가 반드시 초대교회의 영성을 회복할 것을 확신합니다.

2022년 한국 교회에 확실하게 대안을 제시하는 미래목회포럼이 되겠습니다. 세 차례의 정기포럼과 네 차례의 조찬포럼, 중·소형 교회를 위한 기획목회 세미나, 한국교회를 빛낸 미래 목회자상, 언론인상을 새롭게 제정하는 등 주님께 위임받은 아름다운 교회를 세워나가기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여러분도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십시오!

또한 교회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도 ‘예’와 ‘아니요’를 분명히 말하는 기관이 되어 대 사회적 이슈에도 가열 차게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아울러 회원 여러분들에게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족한 사람이 미래목회포럼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도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한국 교회의 발전을 위해 주시는 고언과 미래목회포럼의 발전을 위해 주시는 소중한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2월 2일

미래목회포럼 15대 대표 이상대 목사」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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