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함교회, 임직감사예배

예장합동(총회장:배광식 목사) 청함교회(모상근 목사, 평양노회)는 12월 4일, 임직감사예배를 거행하고 김정선 장로와 손혜정 권사를 임직했다.

▲ 김정선 장로, 모상근 목사(좌측부터)

모상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청함교회 개척 11년 동안 세 번의 임직식을 통해 시무장로님 두 분, 시무집사(농인)님 한 분, 시무권사님 네 분이 세워졌다”며 “개척 초기에 함께 해주셨던 은퇴장로님과 은퇴권사님의 헌신이 있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 손혜정 권사, 모상근 목사(좌측부터)

또 모 목사는 “이번에 임직 받으신 두 분을 통해 더 귀한 열매들이 많이 맺히길 소망한다”며 “아무나 감당할 수 없는 사역에 발걸음을 같이 하고 있는 임직자분들에게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김정선 장로, 모상근 목사(좌측부터)

이어 모 목사는 “또한 최근 대형교회의 농아부 사역자를 찾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정작 합동교단 내에는 준비된 사역자들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농인복음화를 위해 함께 하실 분들의 마음이 모아질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손혜정 권사, 모상근 목사(좌측부터)

이날 모상근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임직감사예배는 부노회장 한혜관 목사(애일교회)의 기도,

▲ 장로안수식

노회장 강재식 목사(광현교회)의 설교(‘예수 편에 선 사람’ 눅 23:50~56), 임직식, 동부시찰장 장필봉 목사(증경노회장, 보린교회)의 권면,

▲ 권사취임 기도

증경노회장 김진하 목사(예수사랑교회)의 축사, 예물증정, 김정선 장로의 답사, 강재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임직자 서약

▲ 성의 착의식

▲ 임직패 증정

▲ 사회:모상근 목사

▲ 설교:노회장 강재식 목사

▲ 축사:증경노회장 김진하 목사

▲ 권면:증경노회장 장필봉 목사

▲ 기도:부노회장 한혜관 목사

▲ 답사:김정선 장로

▲ 청함교회, 임직감사예배

▲ 청함교회, 임직감사예배

▲ 한혜관 목사, 장필봉 목사, 강재식 목사, 김진하 목사(좌측부터)

▲ 청함교회, 임직감사예배

▲ 청함교회, 임직감사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