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순웅 목사/예장합동 부총회장·총신대신대원 초빙교수·주다산교회

<힘들 때 웃자>

세익스피어는 말했습니다.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참는 건 이류,

힘들 때 웃는 건 일류이다.”

꼭 돈이 있어야 일류인생은 아닙니다.

상황이 나를 이끌게 나를 버려두지 마십시오.

은혜가 내 인생 운전사입니다.

없는 것 보다 있는 것이 많습니다.

빼앗긴 것 보다 주신 것이 많습니다.

▲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취임 감사 예배

<그래도 웃자>

미국 유명한 코미디언 밥 호프는 말했습니다.

“두 팔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나를 웃게 했다”

밥 호프는 월남 전쟁에서 돌아온 위문공연을 처음에는 거절했습니다.

5분만 약속하고 갔습니다.

50분이 지나도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이유를 말했습니다.

왼팔 잃은 군인과 오른팔 잃은 군인이 박수를 치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주바라기로 웃자>

해바라기는 해만 뜨면 웃습니다.

해바라기에게 해는 밥을 주는 어머니와도 같습니다.

주바라기는 주님만 보면 웃습니다.

주바라기에게 주님은 생명의 공급처입니다.

힘들 때도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것은 주바라기이기 때문입니다.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