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한교총 명예회장·통합추진위원장·새에덴교회)

예장합동 서울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윤두태 목사, 서울협)는 1월 13일, 가성교회(윤두태 목사)에서 2022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거행했다.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윤두태 목사(우측)

이날 강북노회 등 서울협 산하 23개 노회 목사 장로가 참석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는 대표회장 윤두태 목사의 사회로 제1부 예배, 상임회장 최효식 목사의 사회로 제2부 기도 및 축하, 운영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신년하례회가 각각 진행됐다.

▲ 서북협 대표회장 김동관 목사,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서울협 대표회장 윤두태 목사, 서울협 명예회장 김오용 목사(앞줄 좌측부터))

이날 제1부 예배에는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설교, 상임회장 정채혁 장로의 대표기도, 서기 김한성 목사의 성경봉독, 코랄카리스 장로 중창단의 특송, 상임총무 박태문 목사의 광고, 명예회장 김오용 목사의 축도 순서가 있었다.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2022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제2부 기도 및 축하에는 총무 김재철 목사·운영회장 이해중 장로·사무총장 지동빈 장로·사무차장 현상민 목사·회계 홍성복 장로의 특별기도, 운영이사장 정중헌 목사·증경회장 김상현 목사·증경회장 석찬영 목사·증경회장 장봉생 목사·증경회장 권재호 목사의 격려사,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서북협 대표회장 김동관 목사·영남협 대표회장 장재덕 목사·호남협 대표회장 서만종 목사·중부협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의 축사, 윤두태 대표회장과 현상민 체육대회진행위원장의 연합체육대회 시상 순서가 있었다.

▲ 강북노회

제3부 신년하례회에는 사무총장 진용훈 목사의 노회 및 내빈 소개, 대표회장 윤두태 목사의 새해 인사 및 하례회, 명예상임회장 강대호 장로의 폐회기도 순서가 있었다.

▲ 성남노회

말씀을 전한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한교총 명예회장·통합추진위원장·새에덴교회)는 로마서 12:1~3절을 본문으로 한 ‘실력을 발휘할 때’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제2차대전 말기에 미국은 온 교회가 처음 사랑을 회복하여 기도함으로써 원자탄을 만들게 되었다며, 우리 교회도 처음 사랑, 초심으로 실력을 발휘할 때이다. 코로나 상황 3년 차인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코로나를 통해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본다며, 나 자신이 메시지와 제물이 되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진짜 실력이다.

▲ 특송:코랄카리스 장로중창단

새에덴교회는 매년 송구영신예배 시에 각자가 말씀을 받는데, 제가 이번에 받은 말씀이 로마서 12장 1절(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이다. 원자폭탄보다 더 강력한 은혜가 새해에 서울노회협의회와 교단 산하 교회 및 모든 교회와 교우들에게 임하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