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선교사회, 온라인 비대면 마하나임 기도회

예장합동 군선교사회(회장:한영호 목사)는 1월 6일, 온라인 비대면기도회로 제1차 군선교 마하나임 기도회를 시작했다.

▲ 군선교사회

이날 기도회는 총무 조재선 목사의 사회, 부회장 임훈진 목사의 대표기도, 회장 한영호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 안요한·신종국·김원선·유기종·한영호·조재선 목사(좌측부터)

한영호 목사는 로마서 14장 7~9절을 본문으로 한 '오직 주를 위하여'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군선교사회가 하나가 되어 오직 주님을 위하여 함께 사역하며 나아가자”고 권면했다.

▲ 군선교사회

특별히 이번 기도회에는 <똑바로 보고싶어요> 원작자인 최원숙 김미숙 부부 찬양사역자의 특송, 장봉생 목사(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본부장)의 축하영상 순서가 있었다.

▲ 군선교사회

첫 번째 기도회는 ‘나라와 민족, 특별히 대선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군선교 복음화와 16회기 군선교사회를 위해’ ‘코로나로 어려워진 사역현장을 위하여’ 기도했다.

▲ 군선교사회

이번 마하나임 기도회는 106회 총회의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과 맥을 같이해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군선교사회

코로나로 인해 처음 시도한 비대면 Zoom 기도회였지만 현장감이 느껴졌으며 코로나라고 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선교는 계속되어져야 함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뜨거운 자리였다.

▲ 군선교사회

특별히 이번 기도회는 현재 군선교현장을 섬기고 있는 군선교사와 현장을 은퇴하신 선배 군선교사님들도 함께 참여하는 기도회로 진행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 군선교사회

기도회를 마치고 오랜만에 함께한 선후배들의 안부를 묻고 인사하며 건강한 군선교의 지속가능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2022년 군선교 메타버스에 올라탄 총회군선교사회의 항로가 기대된다.

▲ 군선교사회

△회장 한영호 목사 △부회장 임훈진 목사 △총무 조재선 목사 △서기 차주영 목사 △회계 이은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