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회장 이종석 목사

예장합동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이종석 목사)는 1월 19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믿음홀에서 신년간담회를 갖고 영남인들이 단합해 총회발전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신년간담회

대표회장 이종석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가 아직 우리 곁을 떠날 생각도 않고 온갖 변이된 형태로 우리를 공격하고 있지만, 이 모든 답답한 상황과 현실 앞에 절망하고 낙담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라면서

▲ 명예회장 권순웅 목사(부총회장), 대표회장 이종석 목사, 좌측부터

“하나님의 은혜로 이 모든 상황이 역전되리라는 기대를 꿈꾸는 벅찬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이종석 대표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사회와 더불어 교계도 힘든 상황”이라며

▲ 명예회장 권순웅 목사(부총회장)

“영남인들이 단합해 총회발전에 앞장서서 헌신하는 복된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증경회장 배만석 목사

이날 간담회에 앞서 상임총무 박철수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대표회장 이종석 목사의 환영사, 상임회장 권영근 장로의 기도,

▲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서대전노회)

총무 황석산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회장 배만석 목사의 설교(‘존중히 여기는 자’, 삼상 2:30), 특별기도(상임부회장 이상학 목사·염천권 장로, 감사 이병우 장로, 회록서기 이종옥 목사), 상임총무 이해중 장로의 광고, 증경회장 남서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제107회 총회 부서기 예비후보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소래노회)

이어 상임회장 맹일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2부 신년하례회에서는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격려사, 총회회록서기 이종철 목사의 축사, 증경회장 한수환·김오용 목사와 공동회장 김찬곤 목사의 신년인사 순서가 있었다.

▲ 총회회록서기 이종철 목사

명예회장 권순웅 목사(부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발전을 위한 신년간담회는 서기 이현국 목사의 기도, 권순웅 목사의 참여진 및 회순 소개,

▲ 상임회장 맹일형 목사

이종석 대표회장의 인사, 오정호 목사의 총회발전을 위한 제언, 질의응답, 공동회장 황재열 목사의 마침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 증경회장 남서호 목사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회원들은 영남지역 단체들이 응집력이 약하다고 지적하고, 총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영남 단체들이 단합할 수 있도록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개선과 보완이 동반돼야 한다는데 공감을 표했다.

▲ 증경회장 김오용 목사

▲ 공동회장 김찬곤목사

▲ 총무 황석산 목사

▲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좌측부터)

▲ 총회회록서기 이종철 목사,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좌측부터)

▲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신년간담회

▲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신년간담회

▲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신년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