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직전총회장, 한교총 명예회장·통합추진위원장, 새에덴교회

예장합동(총회장:배광식 목사) 총회임원회는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후원으로 4월 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총회 인준신학교 교수 격려회를 개최했다.

이날 격려회에는 총회임원 및 총회 인준신학교 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방신학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 감사패 증정: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 총회장 배광식 목사(좌측부터)

이날 말씀을 전한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사무엘하 7:8~9절을 본문으로 한 ‘파괴적 혁신을 꿈꾸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저는 본의 아니게 부교역자 단계를 거치지 않고 담임 목회를 시작했는데, 기성교회에서 목회를 배웠다면 오늘의 창조적 목회는 힘들었을 것”이라며 “새로운 발전을 위해 기존의 질서에 있어서 파괴해야 될 것은 파괴하고 청산해야 할 것은 청산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 총회인준 신학교 교수 위로회

서기 허 은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환영사, 부총회장 노병선 장로의 기도, 부서기 고광석 목사의 성경봉독,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부회록서기 한기영 목사, 회계 홍석환 장로),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격려사, 총무 고영기 목사의 축사, 광신대 김경윤 총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총회인준 신학교 교수 위로회

이어 회록서기 이종철 목사의 인도로 내외빈 인사 순서를 갖고 부회계 지동빈 장로의 식사기도 후 오찬과 함께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