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석 총동창회장 “연합해 총신·교단과 동행”

▲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제32회 회기별 대표 세미나

총신대 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배만석 목사)는 4월 7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제32회 회기별 대표 세미나를 개최했다.

▲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제32회 회기별 대표 세미나

이날 100여 명의 각 기수 대표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는 라영환 교수(총신대/84회)의 ‘팬더믹 시대를 넘어 부흥으로(기독교 신앙과 메타버스)’라는 주제의 강의가 있었다.

▲ 설교:총동창회장 배만석 목사(사랑스런교회/77회)

이날 말씀을 전한 총동창회장 배만석 목사(사랑스런교회/77회)는 인사말을 통해 “교회공동체가 그 시작부터 지금까지 모여서 함께 예배하고 교제를 나누었듯이, ‘하나 됨’은 기독교의 본질적 가치”라고 강조하며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동문들은 더욱 하나로 연합해, 교회와 총신과 교단과 함께 동행하며 변화와 도전을 잘 극복하고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 기도:수석부회장 김진하 목사(예수사랑교회/78회)

라영환 교수는 강의를 통해 “비평적 사고를 하고, 많은 소리 가운데 참 소리와 거짓 소리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르쳐야 한다”며 “좋은 책을 소개해 주고 강의를 듣게 해주고 세미나와 강의를 개설해, 성도들이 기독교적 세계관을 담은 콘텐츠를 통해 자신들의 고민에 대한 답을 찾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강의:라영환 교수(총신대/84회)

세미나에 앞서 상임총무 남서호 목사(동산교회/79회)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 및 기도회는 수석부회장 김진하 목사(예수사랑교회/78회)의 기도, 회계 김남웅 목사(우리교회/89회)의 성경봉독, 여동문회 헵시바 중창단의 특송,

▲ 인사:후원이사장 황재열 목사(부산세광교회/77회)

총동창회장 배만석 목사(사랑스런교회/77회)의 설교(‘회복시켜주소서’ 시 51:10~12), 후원이사장 황재열 목사(부산세광교회/77회)의 인사, 부회계 주진만 목사(성현교회/108회)의 통성기도회 인도, 증경회장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75회)의 축도, 회록서기 최상호 목사(신현교회/81회)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