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 스말로그 교사대학 발대식

예장합동(총회장:배광식 목사)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본부장:권순웅 목사)는 4월 9일,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 제1기 교육생 500여 명의 교사들이 등록한 가운데 ‘스말로그 교사대학’ 발대식을 개최했다.

▲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 스말로그 교사대학 발대식

이날 발대식 후, 본부장 권순웅 목사(부총회장)의 ‘스말로그 교사대학의 영성과 교사리더십 개발’이라는 제하의 첫 강의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첫 강의에 이어 4월 16일부터 5월 21일까지 6주간 동안은 인터넷 온라인을 통해 라영환 교수(총신대)의 ‘우리 아이 기독교 세계관으로 키우기’, 김재효 교수(한동대)의 ‘AI시대 믿음으로 미래세대 키우기’,

▲ 이성화 목사, 김경태 목사, 권순웅 목사(좌측부터)

이유남 교장(서울영문초)의 ‘코로나 시대 행복의 날개를 펴는 코치형 교사되기’, 김태훈 목사(한주교회)의 ‘미디어로 소통하는 주일학교 교회교육’ 이정현 목사(청암교회)의 ‘코로나 시대의 다음세대 교사 부흥’, 이의용 소장(교회문화연구소)의 ‘다음세대 교사 리더십의 소통과 공감’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 스말로그 교사대학 발대식

권순웅 목사는 강의를 통해 “‘스말로그’는 스마트(Smart)와 아날로그(Analogue)의 합성어로서 지금은 전통과 미래,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한 교육 방식을 통해 엄청난 변화가 예상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다음 세대를 준비해야 된다”며

▲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교사들이 MZ세대에 최적화된 교육 패러다임을 통해 다음세대 부흥을 준비해 나가야 된다”고 밝혔다.

▲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 스말로그 교사대학 발대식

또 권 목사는 “제106회기에 이어 제107회기에도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사역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 스말로그 교사대학 발대식

강의에 앞서 스말로그 교사대학 1기 교육생들과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 및 지역본부 임원들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는 순서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