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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고영기 목사, CTS 직원 경건회

고영기 목사/CTS 법인이사 서기, 예장합동 총무 고영기 목사l승인2022.07.06l수정2022.07.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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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S기독교TV 법인이사 서기:고영기 목사(예장합동 총무)

제목:4차 산업혁명과 CTS의 사명 

본문:창1:27~28 

여러분!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처음 만들어지고, 매우 빠른 속도로 퍼져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화두가 되었습니다. 2016년 이세돌과 구글의 알파고와의 대국으로 4차 산업혁명이 이미 우리의 삶에 아주 가까이 들어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AI 즉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여러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인공지능의 시대의 특징을 3가지 정도로 정리합니다. 첫 번째, 초연결성입니다. 이것을 아주 쉽게 말하면, 인공지능 컴퓨터에 의해서 모든 것이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하나로 우리 집안에 있는 모든 물건을 통제하고 조정할 수 있게 되는 시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초지능화입니다. 이제 기계들이 인간의 두뇌 역할을 대신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이세돌 9단과 바둑시합을 한 알파고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일명 딥러닝 즉 심층학습을 통해서 인공지능 로봇은 스스로 학습하고 발전하는 기계로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예측 가능성입니다. 앞서 언급한 초연결적인 특징으로 인하여 수많은 데이터들이 모이게 되고 결국 앞으로의 세상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황우중 전무, 변창배 본부장, 송영우 감사, 고영기 법인이사 서기, 감경철 회장, 최현탁 사장, 윤문상 부사장, 안기석 고문(좌측부터)

종교개혁이 1517년 독일에서 루터에 의해서 일어났는데, 독일에서 로봇 목사가 등장했다는 사실입니다. 그 로봇의 이름이 “블레스유투”인데,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폴란드어 5개 국어가 가능한 로봇 목사입니다. 이 로봇은 이름 그대로 축복을 해주는 로봇인데, 로봇에 가슴에 있는 터치스크린을 통하여 5개 국어중 하나를 선택하면, 그 언어에 맞게 그 로봇이 양팔을 벌리고 축복의 말씀을 전해줍니다. 민수기 6장 24절에서 26절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렇습니다! 이제 종교의 영역에 까지 인공지능 로봇이 영향을 미치는 이러한 시대에 CTS의 사명과 역할이 무엇인지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 CTS기독교TV 법인이사 서기:고영기 목사(예장합동 총무)

첫째, 기독교 신앙의 정체성을 확고히 지키며 이 땅에 주님의 복음이 충만하도록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은 운송수단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이동이 편리해 지고, 통신이 편리해 질 것이고, 스마트 기기로 연결된 주택으로 일상생활이 편해질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인류는 더욱 생산성이 향상되고, 모든 것이 효율적으로 일처리 될 것입니다. 나아가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사람의 수명도 연장이 됩니다. 특히 3D 프린트의 발전으로 신체 장기 78개 이상이 제작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혈관조직에서 시작해 더욱 정교한 구조의 골격도 프린트할 수 있게 되고,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자신의 장기나 뼈를 성장시크는 기술이 개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4차 산업의 장밋빛 미래만 기대할 것이 아니라 그러한 4차 산업의 최종 목적에 대하여 성경적인 비판적 안목이 필요한데, 그 목적이 바로 신의 영역에 도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신의 영역으로 생각되어 왔던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생명의 영역 아닙니까? 그러나 4차 산업으로 인한 유전공학의 발전은 인간에 의해서 통제될 수 없었던 생명의 영역에까지 인간이 개입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세상 많은 과학자들은 AI가 하나님이 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4차 산업혁명의 혜택을 기대하지만, 그 산업에 깔려있는 배후의 사상에 대하여는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신의 영역까지 가려고 하는 4차 산업혁명의 최종 목적은 성경의 법칙과 정반대 지점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CTS기독교TV 직원 경건회

이는 실로 오늘날 21세기 신 바벨탑을 쌓은 행위와 같은 것입니다. 창세기 11장에서 인간이 하나님께 대한 의존함 없이 자기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했다가 하나님께 심판받지 않았습니까? 4차 산업혁명은 인간이 더욱 중심이 되어 하나님의 영역에 까지 인간이 개입하려고 할 것입니다. 인간의 역량을 극대화 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의존심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없어도 인간은 기술력의 향상으로 굳이 하나님을 의지할 필요를 많이 느끼지 못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 27절 말씀처럼 우리 인간은 하나님 형상으로 창조되었습니다. 아무리 인공지능 과학과 의료기술이 발달해도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있는 것입니다. 물질주의, 소비주의, 사이버 세계 등이 발달하면서 오히려 인간은 영적으로 공허함을 느낄 것입니다. 앞으로 과학이 발달하지만, 우리 주위에는 여전히 영적으로 목마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많을 것입니다.

어떤 학자에 의견을 보니 앞으로 500만여 일자리가 4차 산업혁명으로 없어진다고 합니다. 특히 이러한 변화와 발전에 적응을 못하는 사람들은 더욱 도태된다는 예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각 산업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일자리 대체 가능성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은행업무, 회계업무, 공무원 행정들은 이미 인공지능으로 대체 가능하고, 또한 전문직 일자리까지 위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공지능이 위협하는 분야는 거의 모든 영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4차 산업혁명에서 인간관계는 주로 사이버 세상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안에서 사람들 사이에 무관심과 무간섭이 증대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크나큰 외로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 CTS기독교TV 직원 경건회

영적인 목마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세상에서 소외된 자들을 향하여 우리는 인간에게는 절대 구원이 없다는 사실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교제해야 인생의 진정한 참된 만족이 있습니다. 세상은 변해도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구원의 복음이 이 땅위에 충만히 선포되고 전파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이 다가 올수록, 기독교 신앙을 더욱 견고히 지키고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해야합니다. 세상의 문화 그리고 우리의 사견이나 우리의 정치적 입장이 혹시 우리를 이끌지 않는가?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점점 인간 중심적인 세상으로 변하는 이 시대에 우리 모두 기독교 신앙의 정체성을 지키며 우리 주위에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영적으로 목마르고 소외된 자들에게 복음을 증거 하는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CTS와 임직원들이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CTS기독교TV 직원 경건회

둘째, 우리는 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려야 합니다. 본문 28절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문화명령으로,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무슨 의미입니까? 우리가 이 세상 문화에 압도당하지 말고, 도리어 이 세상 문화를 이끌어야 한다는 말씀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CTS는 세상가치를 하나님의 가치로 바꾸는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아가 한국교계가 하나가 되고 연합하는 일에도 힘써야 합니다. 4차 산업시대 세 가지 특징은 초연결성, 초지능화, 예측 가능성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특히 우리는 초연결성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 CTS도 초연결로 네트워크 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사분오열된 한국교회가 하나 되고 연합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 한국교회는 반기독교 정서와 세력에 크게 도전함으로 말미암아 절대 위기에 직면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교회는 본질적으로 더 하나 되고 연합하여야 하는데, 그것이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 반기독교적인 세상이 더 하나가 잘 되고 연합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 찬란한 기독교 제국이었던 동로마가 왜 망했습니까? 바로 그 당시 반기독교적인 세력인 이슬람과 싸워야 하는데, 기독교 세력끼리 권력싸움, 파워게임을 하다가 결국에는 동로마가 멸망하지 않았습니까? 겉으로 보기에는 동로마가 멸망한 것이 이슬람 세력에 손에 멸망했지만, 그 시작은 동로마 제국 내에 있는 교회들의 갈등과 반복이었습니다.

분명한 역사적 교훈은 분열된 교회는 반드시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교회개혁, 차별금지법, 이슬람을 비롯한 반기독교 세력의 도전이 한국교회에 엄청나게 거세게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국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나 되고 연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기 때문에 서로 연합해야 하고 연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CTS가 한국교계가 하나가 되고 연합하는 일에 쓰임 받는 미디어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론을 맺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CTS 임직원 여러분 앞으로 우리에게 펼쳐질 4차 산업혁명시대에, CTS는 기독교 신앙의 정체성을 확고히 지키며 이 땅에 주님의 복음이 충만하도록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방송, 한국교계가 하나가 되고 연합하는 일에 힘써 문화명령을 실천하는 방송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고영기 목사  합동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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