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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일 칼럼] 순종하는 자의 복

임창일 목사/총신대신학과 교수·증경서경노회장·목동반석교회 논설위원/임창일 목사l승인2022.09.25l수정2022.09.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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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순종하는 자는 복을 받고, 불순종하는 자는 저주받는다(신 28:1-19).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히 6:14; 창 12:3). 아브라함의 DNA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친 순종이다(창 22:11-12,15-18). 이삭의 복은 아브라함의 순종의 결과다(창 26:1-5). 순종은 곧 충성이다(느 9:7-8; 고전 4:1-5). 다윗의 DNA도 성전건축을 불허한 하나님께 순종이다(대상 28:1-10).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님의 DNA도 죽기까지 순종이다(빌 2:5-11; 히 5:7-11). 순종은 기적의 조건이다(요 2:5). 순종의 복을 받자!(갈 3:9,29)

1. 사울의 즉위와 폐위. 하나님은 겸손한 사울을 세우고, 교만한 사울을 폐했다. (1)겸손.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때에 이스라엘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삼상 15:17) 겸손한 자가 더 큰 은혜를 받는다(약 4:6; 벧전 5:5-6). (2)교만.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였나이까?”(삼상 15:19)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다(잠 16:18). 겸손과 온유는 예수님의 성품이고(마 11:28-30), 교만과 거짓은 사탄의 속성이다(요 8:44).

2. 사울의 죄성. (1)변명. 사울은 자기 죄를 백성에게 전가했다. “나는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왔고 아말렉을 진멸하였으나 백성이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삼상 15:20-22). 아담은 하와에게, 하와는 뱀에게 자기 죄를 전가했다(창 3:9-17). (2)신앙의 우선순위.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사울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기에 여호와도 왕을 버렸다(삼상 15:22-23). (3)기회상실. 사울은 백성이 두려웠다고 실상을 자백했지만(삼상 15:24; 마 10:28-31), 장자권을 상실한 에서처럼 더 이상 기회를 얻지 못했다(삼상 15:23-27; 엡 5:15-17; 히 12:14-17).

3. 다윗의 즉위. (1)하나님의 선택. 하나님은 사울보다 더 나은 다윗을 선택했다(삼상 15:28).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행 13:21-23). (2)왕의 권위.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 있다(삼상 15:29).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롬 13:1; 단 4:37).

4. 사무엘의 집행. (1)아각의 생각. 아각은 사무엘의 부름에 사망의 괴로움이 지났다고 즐거워했다(삼상 15:32). (2)사무엘의 생각. 사무엘은 길갈에서 자손이 없도록 아각을 찍어 죽였다(삼상 15:33). (3)사무엘과 사울. 사무엘은 라마로 가고, 죽는 날까지 기브아로 사울을 찾아가지 않았다. 여호와는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 삼은 것을 후회했다(삼상 15:34-35). 예수님도 가룟 유다의 제자선택을 후회했다(마 26:24; 막 14:21). (4)하나님의 선택. 역설적 선택이다(고전 1:26-29; 사 55:6-9).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

5. 후회와 회개. (1)유다의 후회. 유다는 예수님의 정죄됨을 보고, 뉘우쳐 무죄한 피를 판 죄를 인정하며 스스로 목매어 죽었다(마 27:3-5). (2)베드로의 회개. 예수님을 3번씩 부인한 베드로는 닭이 울자 예수님 말씀이 생각나 심히 통곡했다(마 26:69-74). (3)참 회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4:17). 하나님은 의인 99명보다 죄인 한 사람의 회개를 기뻐한다(눅 15:7,10; 벧후 3:8-9). 호세아와 요엘도 참 회개를 외쳤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 6:1-3).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돌아올지어다”(욜 2:12-14).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우리 죄를 용서하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케 하는 하나님께 회개하자!(요일 1:9; 마 4:17)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petra12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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