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승 광주노회장 “복음의 큰 통로 되기를”

▲ 노회장 최태승 목사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광주노회(노회장:최태승 목사)는 10월 11일, 광주청사교회(백윤영 목사)에서 제122회 정기회를 갖고 회무 처리와 함께 목사 임직식 및 강도사 인허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주성근·이대은·김지성 목사가 안수 받고, 강장원 강도사가 인허를 받았다.

▲ 강장원 강도사, 회록서기 백윤영 목사, 노회장 최태승 목사(좌측부터)

노회장 최태승 목사(홍농은혜교회)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목사 안수 받는 3명이 믿음으로 반응하며 안수를 받고 또 순서자와 안수위원이 생명의 흐름가운데 안수하여 감사한다”며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해 복음을 전하는 큰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강장원 강도사(좌측), 노회장 최태승 목사(우측 두 번째)

회무처리에 앞서 노회장 최태승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정기회 제1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박천석 장로의 기도, 서기 김진택 목사의 성경봉독, 노회장 최태승 목사의 설교(‘왜 판단하면 안 되는가’ 마 7:1~5), 부노회장 조동원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노회장 최태승 목사(좌측)

회무처리에 이어 노회장 최태승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제1부 임직예배 및 제2부 강도사 인허식과 제3부 목사 안수식은 부노회장 조동원 목사의 기도, 서기 김진택 목사의 성경봉독, 지성환 목사의 설교(‘말씀의 사역자’ 눅 3:1~2), 김오봉 목사의 인허식 기도, 노회장의 서약,

▲ 노회장 최태승 목사, 김지성 목사, 회록서기 백윤영 목사(좌측부터)

전광수 목사의 인허기도, 노회장의 공포, 김상신 목사(전 총회헌의부장·고시부장)의 권면, 이재옥 목사의 격려사, 노회장의 인허증 교부, 서두헌 목사의 안수식 기도, 노회장의 서약, 배정환 목사의 안수기도, 임직자와 안수위원의 악수례, 공포, 노회장의 청빙서 교부, 서한국 목사의 권면, 노회장의 임직패 수여, 최인옥 목사와 정현택 목사의 격려사, 민남기 목사의 축사, 주성근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