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범열 부장 “전도 패러다임 쉬프트 절실”

▲ 전도부 부장 오범열 목사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전도부(부장:오범열 목사)는 12월 8일, 경기도 고양시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에서 ‘신나는 부흥전도(행 1:8)/Paradigm Shift’를 주제로 제107회기 총회전도정책포럼을 개최했다.

▲ 전도부, 총회전도정책포럼

부장 오범열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서 민족과 세계를 책임진 전도의 파수꾼”이라며 “모든 사람들이 잠들어 있을지라도 파수꾼은 환난이 오는 것을 지키고 자기 백성들을 깨우는 전도의 사명이 있다”고 말했다.

▲ 회계 임병재 목사, 서기 서만종 목사, 부장 오범열 목사, 총무 윤창규 목사(좌측부터)

또 오범열 부장은 “시대와 목회 환경이 급격히 변화를 거듭하는 이 때에 전도의 방법에 관한 생각의 틀을 바꾸는 ‘Paradigm Shift’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회계 임병재 목사, 서기 서만종 목사, 부장 오범열 목사, 강사 마상욱 목사, 총무 윤창규 목사(좌측부터)

말씀을 전한 오범열 목사는 사도행전 1장 8절을 본문으로 한 ‘전도’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전도이며,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신 목적도 전도이므로 전도는 예수께서 수가성 여인을 찾아 가신 것처럼 찾아가는 것이며 모든 축복의 통로”라고 강조하며

▲ 강사 백동조 목사

“오늘 참석하신 분들이 ‘신나는 부흥전도’ 포럼을 통해 하나님의 꿈을 잘 디자인해 큰 상급을 받는 위대한 멋진 전도대원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 총무 윤창규 목사

이날 포럼에는 백동조 목사(사랑의교회, 동목포노회)의 ‘새로운 전도’, 마상욱 목사(예수믿는교회, 평서노회)의 ‘전도의 핵심역량의 이해와 교회의 적용’, 윤창규 목사(선한이웃교회, 경일노회)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부흥 전도-전도사역 실제와 방법론’ 강의가 있었다. 강의 후에는 부장 오범열 목사 사회로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