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사단 군목 류승현 목사, 총회군선교회 회장 임흥옥 목사, 제1기갑여단 군목 이솔빈 목사, 7사단 군목 김호근 목사(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총회군선교회(회장:임흥옥 목사)는 12월 16일,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서울노회)에서 전방철책선 부대 장병을 위한 제25회기 ‘사랑의 온차 및 손난로 전달식’을 개최했다.

▲ 8사단 군목 류승현 목사, 총회군선교회 회장 임흥옥 목사, 제1기갑여단 군목 이솔빈 목사, 7사단 군목 김호근 목사(좌측부터)

이날 전달식은 회장 임흥옥 목사와 임원을 비롯한 전국 지회장, 군목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 7사단(군목 김호근 목사)·8사단(군목 류승현 목사)·1기갑여단(군목 이솔빈 목사) 등에 온차 80박스와 손난로 5,000개가 전달됐다.

▲ 증경회장 신현진 목사, 총회군선교회 회장 임흥옥 목사, 8사단 군목 류승현 목사(좌측부터)

회장 임흥옥 목사(전하리교회·수도노회)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총회군선교회가 황금어장인 군을 복음화하기 위한 사역 중에 ‘진중세례식’과 ‘동절기 사랑의 온차·손난로 전달식’은 핵심 사역이라고 할 수 있다”며

▲ 8사단 군목 류승현 목사, 총회군선교회 수석부회장 장봉생 목사, 제1기갑여단 군목 이솔빈 목사, 7사단 군목 김호근 목사(좌측부터)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온차와 손난로가 인생의 황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젊은 장병들에게 철책선을 녹이는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되는 통로가 되어 소중한 병사들의 영혼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새 생명이 아름다운 열매로 잉태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총회군선교회, 전방철책선 부대 장병을 위한 ‘사랑의 온차 및 손난로 전달식’

또 임 회장은 “군선교회가 더욱더 함께 앞에서 끌어주며 뒤에서 밀어주며 한 생명의 청년 영혼을 살리는 귀한 군선교 사역에 더욱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 총회군선교회, 전방철책선 부대 장병을 위한 ‘사랑의 온차 및 손난로 전달식’

회장 임흥옥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장봉생 목사의 기도, 회록서기 최상호 목사(신현교회·서울노회)의 성경봉독, 증경회장 신현진 목사(남부교회 원로·대구중노회)의 설교(‘어부들의 고민’ 요 3:16), 수석총무 박장희 장로(대구칠곡중앙교회·대경노회)의 광고, 회장 임흥옥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회장 임흥옥 목사(우측 두 번째)

이어 전 군종목사단장 사무총장 황성준 목사(성인교회·남서울노회)의 사회로 진행된 제2부 전달식은 울산지회장 김홍진 목사(한사랑교회·남울산노회)의 기도, 부회장 이광우 목사(복된교회·남울산노회)의 격려사, 회장 임흥옥 목사의 온차 및 손난로 전달, 서기 안재훈 목사(남서울제일교회·남서울노회)의 경과보고, 전 군목부장 회계 이인순 장로(동명교회·경북노회)의 마침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 총회군선교회, 전방철책선 부대 장병을 위한 ‘사랑의 온차 및 손난로 전달식’

이날 전달식을 위해 △군선교부장 이돈필 목사 200만원 △회장 임흥옥 목사 100만원 △운영이사장 오정호 목사 100만원 △명예회장 강진상 목사 100만원 △증경회장 민찬기 목사 100만원 △증경회장 조병우 목사 100만원 △수석부회장 장봉생 목사 50만원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100만원 △고창성북교회 오동혁 목사 100만원 △대구지회 100만원 △경북지회 60만원 △울산지회 100만원 △부산지회 50만원 △전북지회 100만원 △대전지회 50만원 △서부지회 100만원 △남부지회 100만원 △북부지회가 100만원을 후원했다.

▲ 회장 임흥옥 목사

▲ 부회장 이광우 목사, 7사단 군목 김호근 목사(좌측부터)

▲ 전 한국군종목사단장 사무총장 황성준 목사, 7사단 군목 김호근 목사(좌측부터)

▲ 총회군선교회, 전방철책선 부대 장병을 위한 ‘사랑의 온차 및 손난로 전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