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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 칼럼] "거룩의 능력이 되자"

최남수 목사/前 ‘프레어 어게인’ 총진행위원장·세계기도선교회&세계기도자학교 대표·광명교회 최남수 목사l승인2023.02.04l수정2023.02.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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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남수 목사/前 ‘플레어 어게인’ 총진행위원장·세계기도선교회&세계기도자학교 대표·광명교회

새해가 된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다시 한 번 새것으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우리 교회도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새롭게 쓰임 받도록 해야 하고 나 자신을 위해서 새로워지려고 애써야 한다. 31년 동안 교회를 위해 섬기시는 분들을 보면 탄복이 나온다. 한마디로 ‘거룩하다’라고 할 수 있다. 거룩에는 능력이 있다. 뒤쳐지지 않고 하나님 보좌 앞에서 자리를 지키어 하나님의 관심의 대상과 축복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우리 한 사람 때문에 하나님나라가 확장되는 축복의 통로의 역할을 해야 한다. “하나님 나를 새롭게 사용하여 주세요”라는 기도를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성막을 세우시고 사람을 세우셨다. 하나님도 이 땅에서 사역을 하실 때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 누군가는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아야 하고 누군가는 하나님께서 붙들고 일하셔야 한다. 하나님이 기적을 일으키셔도 사람을 붙들고 일하신다. 많은 축복을 흘려보내도 어느 한 사람을 통해서 축복을 흘려보내신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하나님께서 새 일꾼을 세울 때 현대교회와 다른 점이 있었다.

▲ 2023년 미국 40개 도시 기도선교

하나님께서는 아론과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세우기 전에 그들을 거룩하게 만드는 시간을 가지셨다. 현대교회들은 새해에 새 일꾼들을 세우면서 그 일꾼들을 거룩하게 만드는 과정을 갖고 있을까? 새해에 새 일꾼 1명이 매우 중요하다. 새해에 임명된 새 일꾼 1명이 축복의 통로가 될 수도 있지만 저주의 통로가 될 수도 있다. 교회는 <거룩을 잃어버린 일꾼들>에게 <거룩을 찾아주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는 교회의 운명이 달려있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교회 안에도 세속성이 많이 들어와 있다. 세속화되었느냐? 거룩하느냐?라는 기준을 놓쳐 버리고 말았다. 기도가 깊어지고 말씀이 깊어지면서 결국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골리앗은 큰 거인이지만 세속이고 다윗은 작은 소년이었지만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한 거룩한 아이였다. 결국 <거룩>이 세속을 이기는 것이다.

▲ 2023년 미국 40개 도시 기도선교

어떤 교회만한 큰 기계가 있는데 그 기계가 망가졌다. 유명한 기술자가 와도 못 고쳤다. 그런데 목사 한 사람을 교회에서 새로 모셨다. 어느 날 그 기계가 돌아가는 것이었다. 그것이 <거룩>이다. 교회가 막힌 건 <거룩>이 막힌 것이다. 세속을 그 속에 집어넣었기 때문이다. 거대한 기계가 돌아가야 세계 선교도 하고 축복을 흘려보내는데 그것이 멈추었다. 하지만 목사님이 새로 들어와 찬양하고 기도하자 그 막힌 것이 뚫렸다. 세속이 뚫리고 <거룩>이 흘러가기 시작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거룩의 능력>이 되어야 한다. 

최남수 목사  합동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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