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남수 목사(세계기도선교회＆세계기도자학교 대표·前‘프레어 어게인’ 총진행위원장·광명교회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광명교회(최남수 목사·강북노회)에서 2월 5일, '북한의 현 상황과 남북관계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53회 극동방송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 북한 외교관이었다가 2016년 8월 한국으로 탈북해 현재 21대 국회의원인 태영호 의원의 강연이 있었다.

▲ 제53회 극동방송포럼

이날 광명교회 김주성 장로의 개회기도와 어퍼룸 120명 기도부대의 특송으로 시작된 대회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축사와 함께 북한의 특징과 실상, 김정은의 행보와 남북관계의 전망 등을 다루며 이어졌다.

▲ 태영호 국회의원

이 대회를 통해 국내에서는 그나마 가장 북한과 가까운 의정부에서 지역 사회와 교계에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며 북한을 품고 통일 이후의 한국을 준비하며 기도로 힘쓰고 있는 광명교회의 비전이 한층 강화되고 마음을 모아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북한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시간이 되었다.

▲ 제53회 극동방송포럼

강연 후 정연훈 극동포럼 회장의 감사장 전달과 한기붕 극동방송 사장의 빌리그래함 50주년 전도대회 광고, 최남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정연훈 극동포럼 회장(중앙)의 감사장 전달

▲ 제53회 극동방송포럼

▲ 제53회 극동방송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