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택 회장 “새 힘 얻는 채움의 시간되기를”

▲ 평양제일노회, 교역자회 수련회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평양제일노회(노회장:이성회 목사) 교직자회(회장:증경노회장 양정택 목사)는 2월 13일~15일, 일본 오키나와 카리유시 비치 리조트에서 “사랑의 교제로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하자!(잠 27:17)”라는 주제로 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

▲ 평양제일노회, 교역자회 수련회

교직자회 회장 양정택 목사(증경노회장·송우교회)는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쳐 있던 우리의 영과 육신이 금번 교직자회 해외 수련회를 통하여 새 힘을 얻게 하시고 다시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채움의 시간이 되도록 은혜 주시기를 기도하며 준비했다”고 전했다.

▲ 오키나와 평화기념공원

이날 수련회 일정 첫 순서로 회장 양정택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회장 한득주 장로의 기도, 서기 김태선 목사의 성경봉독, 노회장 이성회 목사의 설교(‘사랑은 아무나 하나’, 딤전 4:6~11), 부노회장 옥광석 목사·부노회장 한상원 장로·교직자회 회계 심상영 장로의 특별기도(△한국교회, 노회, 지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일본복음화, 세계평화/한일문제, 남북문제 △팬데믹의 종식과 은혜로운 수련회가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