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택헌 행정관, 이창진 선임행정관, 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좌측부터)

윤석열 대통령은 4월 4일, 대통렬 비서실 이창진 선임행정관과 김택헌 행정관을 통해 총회회관으로 총회장 권순웅 목사에게 부활절 축하난을 전해왔다. 이 자리에는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함께 했다.

이창진 선임행정관은 “오늘 바쁘신 총회 일정 가운데서 시간을 내주신 총회장 목사님과 총무 목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활절을 맞이해 대통령님께서도 어렵고 힘든 상황을 이기고 일어나는 대한민국을 소망한다”고 전했다.

▲ 김택헌 행정관, 이창진 선임행정관, 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좌측부터)

이에 권순웅 총회장은 “부활절을 맞아 이렇게 선물로 축하 해 주신 대통령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 달라”며 “이번에 우리 교단은 유럽 전체가 튀르키예를 도운 액수를 훨씬 상회하는 성금을 튀르키예를 방문해 전했다. 예장합동 교단은 국가와 민족과 세계 인류를 위한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 청와대가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잘 실현하고, 공공의 선을 이룩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택헌 행정관, 이창진 선임행정관, 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좌측부터)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는 교단 설명을 통해 “예장합동 교단은 교회수, 교인수 등 객관적 지표를 통해 살펴볼 때에 한국교회에서 가장 큰 장자교단”이라며 “정부에서 예장합동교단의 현황을 잘 파악하면 한국교회와 함께 하는 국정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