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세 대표회장 “총회 기여하는 지도자 배출토록”

▲ 직전회장 나기철 목사, 대표회장 이웅세 목사(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충청협의회(대표회장:이웅세 목사)는 4월 22일, 서울 구로구 경인로 남현교회(윤영배 목사·황동노회)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갖고 이웅세 목사(세계로교회·한남노회)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 충청협의회, 제27회 정기총회

추대 받은 이웅세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을 81회로 졸업했으며, 제107회기에서 출판부 총무로 섬기고 있다.

▲ 충청협의회, 제27회 정기총회

신임 대표회장 이웅세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저는 충청도 청풍명월 충효의 고장에서 태어나고 자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충청인은 나라가 어려울 때는 언제나 충청인이 나서서 나라를 구해냈고 나라가 평안할 때는 효도와 윤리도덕을 중요시하여 가정을 지켰다”고 말했다.

▲ 직전상임회장 윤여웅 장로, 대표회장 이웅세 목사(좌측부터)

이어 이 대표회장은 “우리충청협의회가 우리교단 총회에도 크게 기여하는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임기 중에 회원 간의 단합과 친목에 힘써서 충청협의회의 발전을 도모 하도록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남노회장 이형린 목사, 대표회장 이웅세 목사(좌측부터)

회무에 앞서 108회기 총회준비위원장 하귀호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상임회장 윤여웅 장로의 기도, 부서기 신 석 목사의 성경봉독, 남현색소폰팀의 특주, 증경회장 장대영 목사의 설교(‘다윗과 요나단의 우정’ 삼상 18:1~5),

▲ 대표회장 이웅세 목사, 총회전도부장 오범열 목사(좌측부터)

실무회장 서재철 목사·증경상임회장 최공열 장로·명예상임회장 김 헌 장로·명예상임회장 최윤진 장로·실무회장 권의수 목사의 특별기도(△나라의 안정과 경제발전을 위하여 △총회와 총신대를 위하여 △한국교회와 북한의 복음화를 위하여 △충청지역 목회자와 장로들을 위하여 △충청협의회를 위하여), 회계 김용직 장로의 헌금기도, 상임총무 양영오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김진웅 목사의 축도 순으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