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운 목사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대영교회(조 운 목사·울산노회)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18일, 은혜홀에서 제10회 울산지역 은퇴목사 부부 위로회를 개최했다.

▲ 대영교회, 제10회 울산지역 은퇴목사 부부 위로회

12년째 지역 초교파 은퇴목사 부부를 섬기고 있는 조 운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작은 섬김에 너무 좋아하시는 은퇴목사님 부부들을 보면서 이건 정말 복 받을 일이라는 생각이 크게 들었다”며

“더 많은 교회들이 작게라도 시찰내의 은퇴목사님 부부라도 돌아가면서 1년에 한 번씩이라도 섬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 조 운 목사

또 조 목사는 “매년 은퇴목사님 부부들을 뵈어왔지만 나도 앞으로 맞이해야할 길인데 은퇴하신 분들이 참 귀하고 존경스러웠고 올해는 특히 마음이 더 짠했다”고 말했다.

▲ 명찰 전달

이날 200여명의 은퇴목사 부부가 참석한 위로회는 1부 미니콘서트, 2부 예배에 이어, 3부 인사와 교제순서로 진행됐다. 1부 미니콘서트에서는 정주진 집사의 바이올린 연주와 여경구 목사의 독창, 대영드림홈스쿨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참석한 은퇴목사부부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했다.

▲ 대영교회 카페

2부 예배에서 울산 은목교회 회장 박영근 목사는 ‘전능자의 약속’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이루어진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가까이 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 휘장 달아 드리기

3부 교제의 시간에 환영 인사를 전한 조 운 목사는 "복음을 위해 끝까지 사명을 다한 은퇴목사님들을 존경하고 사랑한다" 며 "나라와 울산의 복음화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정주진 집사의 바이올린 연주

대영교회는 지난 12년 동안 지속해서 은퇴목사 부부 초청 위로회를 개최하고 식사와 금일봉 그리고 선물로 은퇴 목회자를 정성을 다해 섬기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 여경구 목사의 독창

▲ 대영드림홈스쿨오케스트라

▲ 대영드림홈스쿨오케스트라

▲ 사회:진태호 목사(은목교회 회계)

▲ 기도:대영교회 김재두 장로

▲ 성경봉독:조광래 목사(은목교회 서기)

▲ 특송:안용자 사모(은목교회)

▲ 특송:대영교회 부교역자

▲ 설교:박영근 목사(은목교회 회장)

▲ 대영교회, 제10회 울산지역 은퇴목사 부부 위로회

▲ 대영교회를 위한 기도:석병원 목사(은목교회 증경회장)

▲ 축도:유종화 목사(은목교회 직전회장)

▲ 환영사:조 운 목사

▲ 대영교회 장로 인사:전정수 장로, 조창희 장로, 김재두 장로, 노춘수 장로, 이종진 장로, 배경탁 장로, 김종근 장로(좌측부터)

▲ 은목교회가 조 운 담임목사에게 감사 선물 전달

▲ 축사:이성택 목사(은목교회 직전이사장)

▲ 레크리에이션:임휘숙 권사(대영교회)

▲ 대영교회, 제10회 울산지역 은퇴목사 부부 위로회

▲ 광고:이종진 장로(대영교회)

▲ 폐회기도:신상현 목사(울기총 증경회장)

▲ 오찬

▲ 오찬

▲ 대영교회, 제10회 울산지역 은퇴목사 부부 위로회

구인본 편집국장  akuinb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