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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일 칼럼] 8대 확신 Ⅶ 주님의 사랑

임창일 목사/전 총신대신학과 교수·증경서경노회장·목동반석교회 논설위원/임창일 목사l승인2024.06.09l수정2024.06.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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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일곱째 확신은 주님의 사랑(Love of Lord)이다. 주님은 끝까지(to the end), 세상 끝날까지 사랑한다(요 13:1; 마 28:20). 공의(이성)는 죄를 용서치 못하지만, 사랑(감성)은 죄인을 구속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호 11:1). 주님이 배반한 베드로를 물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주님 그러하나이다!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내 어린양을 먹이라!”(요 21:15-17)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한다(롬 5:6,8,10).

1. 하나님은 사랑이다. 공의와 달리 죄인을 구속하신 성품은 사랑이다(롬 8:34).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7-8). 사랑의 하나님이 독생자를 화목제물로 세상에 보냈다(요일 4:9-10).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 4:11). 주님은 성경을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으로 해석했고, 서로사랑의 새 계명을 주셨다(막 12:28-31; 요 13:34-35). 하나님의 계명은 형제사랑이다(요일 4:20-21). 사랑을 확신하면 계명도 쉽다(요일 5:1-3; 신 30:11-14).

2.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주님의 사랑은 사울을 바울로, 바리새인을 그리스도인으로 변화시켰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피차 사랑의 빚 외에 어떤 빚도 지지 말아야 한다. 사랑의 확신과 실천이 율법의 완성이다(롬 13:8-10; 막 12:28-34). 끝없는 사랑과 용서를 받았던 베드로의 분부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함과 달리 아버지 노아를 덮어준 셈과 야벳이 복을 받았다(창 9:20-27).

3. 제일은 사랑이다. 사랑이 없으면, 천사방언, 예언, 산을 옮기는 믿음, 구제와 헌신의 은사도 아무 것도 아니다(고전 13:1-3).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4-7). 믿음, 소망, 사랑 가운데 으뜸은 사랑이다(고전 13:13; 히 10:19-25; 살전 1:2-5).

4. 성령의 열매는 사랑이다. 주님은 보혜사를 약속했고(요 16:7), 성령과 능력사역을 분부했다(행 1:8). 기도와 말씀으로 시작한 초대교회의 삶은 성령의 열매다(행 6:4). 성령의 열매는 사랑이다(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바로 그 사랑이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8색조로 드러났다(갈 5:22-23). 무조건적이고 불가항력적인 그 사랑으로 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요 1:12-13; 롬 8:14-17; 고후 6:14-18). 하나님은 십자가로 그 사랑을 확증했다(롬 5:6,8,10). 주님의 마음은 온유와 겸손이다(빌 2:5-8).

5. 언행일치(言行一致).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1)하박국과 스바냐. “무화과나무, 포도나무,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 우리,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기뻐하리로다”(합 3:17).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며,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리라”(습 3:17). (2)다윗과 하나님.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18:1; 23:1).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행 13:22-23). 언행일치로 첫 사랑을 회복하자!(계 2:4-5).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petra12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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