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회장 김미열 목사, 직전회장 박명배 목사(좌측부터)

총신대학교 총동창회(회장:김미열 목사)는 11월 22일, 사당캠퍼스 제1종합관 주기철기념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미열 목사(기독교교육과 82학번·강원노회·원주중부교회)를 신임 총동창회장으로 추대하고, 한종근 목사(신학과 83학번·황해노회·옥련중앙교회)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 직전회장 박명배 목사(앞줄 중앙), 신임회장 김미열 목사(앞줄 우측 다섯번째), 합동헤럴드 대표/발행인 구인본 목사(앞줄 우측 세 번째)

신임회장 김미열 목사는 “모교의 교훈인 △신자가 되라 △학자가 되라 △성자가 되라 △전도자가 되라 △목자가 되라’는 말씀을 깊이 새기고 살아왔다”며 “임기 동안 회장으로서 이러한 교훈에 충실한 모교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힘쓰겠다”고 밝혔다.

▲ 신임회장 김미열 목사

총회에 앞서 김미열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한종근 목사의 기도, 직전회장 박명배 목사(신학과 82학번·한남노회·송내사랑의교회)의 설교(‘서로 사랑하면’ 요 13;35), 증경회장 박광옥 목사(기독교교육과 67학번·경기노회·혜성교회 원로)의 축도, 총신대 이재서 총장의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 박인실 사모(유아교육과 82학번), 김미열 목사(좌측부터)

이어 제2부 순서로 테너 염성호(기독교음악과 00학번), 피아노 김지현(기독교음악과 00학번), 바이올린 유수진(기독교음악과 09학번) 동문의 특별 공연이 있었다. 

▲ 원주중부교회 이지민 권사, 박인실 사모, 김미열 목사, 원주중부교회 노광석 장로(좌측부터)

한편, 김미열 목사(강원노회장)는 박인실 사모(유아교육과 82학번)와 총신대 캠퍼스 커플로 지내다 결혼을 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목회와 총회 섬김에 증진하고 있다.

▲ 테너 염성호(기독교음악과 00학번), 바이올린 유수진(기독교음악과 09학번), 피아노 김지현(기독교음악과 00학번), 좌측부터

▲ 테너 염성호(기독교음악과 00학번), 바이올린 유수진(기독교음악과 09학번), 좌측부터

▲ 총신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ㄹ

▲ 총신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 총신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