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7.11.19 일 16:55
[재단6신] 운영이사회, 차기총장 선출결의·선관위원 7인선출
재단측 회의장 불허로 노천이사회라는 초유의 사태 발생
이번 운영이사회에서 결의된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 관련 5개 안건 전부가 오는 23일로 예정된 총회실행위원회에서 상정될 수 있을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성경을 모법으로 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헌법과 관련 교단법 보다 사학법 관련 사회실정법을 금과옥조(金科玉條)로 여기며, 제102회 총회 개회 직전 기습적(?)으로 개정한 재단이사회 정관을 방패와 바람막이 삼아 장기간 수성전을 펼치고 있는 김영우 총장과 재단이사회에 대해, 총회와 운영이사회는 교단 내 전국 각처에서 ‘총신 정상화를 위한 특별 기도회’ 개최를 통해 공성전의 압박강도의 수위와 심각성을 더해 가고 있다. 김영우 총장이 재단이사장을 사임하고 총신대 총장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증경총회장 백남선 목사와 체결한 공증각서에 명시된 길자연 전 총장 잔여임기로 한다는 내용에 의거해, 총장 임기 만료 시점과 맞물린 졸업식·학위수여식·강도사 고시 등을 준비해야하는 현 상황에서 조만간 양측이 각자의 벼랑끝 카드를 활용한 대결구도가 첨예한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태의 해법 마련을 위해 재단이사회 내에 존재하는 양심 세력들이 종교개혁 제500주년을 맞아 폐쇄된 성문을 열고, 총회와 대화·소통의 물꼬를 트는 ‘통 큰 니고시에이션(negotiation)’의 자세를 육화(肉化)하기를 촉구한다.
[재단5신] ‘공성전의 총회·수성전의 재단’
재단, 운영이사회 장소 불허
현재 첨단 후기산업사회에서 개방과 소통의 체질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우리 한국의 대학교 재단들은 공익 창출이 예견되는 지역사회 기관과 합목적성을 지닌 순기능적 단체들에게 학교와 재단 관련시설·하드웨어를 개방하고 또 그것을 공유하는 것이 지배적 추세다. 따라서 재단이사회와 학교 당국은 운영이사회 장소 불허 결정에 따른 배경에 대한 세심한 설명을 운영이사회에 함을 통해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소통의 자세를 추가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소위 공성전을 하는 총회는 수성전을 하는 재단보다 10배의 전력과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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