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대표회장 이규삼 목사,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총회강원교직자협의회(회장:이규삼 목사)는 12월 5일, 경기도 용인시 모현제일교회(이규삼 목사·산서노회)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규삼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김진하 목사(샬롬부흥운동본부장·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장·서북협대표회장)를 명예회장으로 각각 추대했다.

▲ 신임 대표회장 이규삼 목사,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앞줄 좌측부터), 상임회장 신동권 목사, 사무총장 박광원 목사, 서기 김태진 목사, 길용민 목사(뒷줄 좌측부터)

추대 받은 이규삼 대표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강원도는 타 지역에 비해 인구밀도가 낮은 관계로 본회 회원도 타 지역 협의회에 비해 적은 것이 현실”이라며 “본의 아니게 이번에 두 번에 걸쳐 대표회장직을 맡게 되었는데, 주어진 임기동안 회원 가입률과 참석률을 높이고 본회가 활성화되고 역동화되도록 최선을 다해 사명을 감당토록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 상임회장 신동권 목사, 대표회장 이규삼 목사,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 사무총장 박광원 목사, 서기 김태진 목사(좌측부터)

신임 대표회장 이규삼 목사는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을 75회로 졸업했으며, 총회적으로 제102회기 구제부장 등을 통해 총회를 섬겨오고 있다.

▲ 박재선 목사, 최재우 목사, 이규삼 목사, 김진하 목사, 김선규 목사, 김응선 목사, 박춘근 목사(앞줄 좌측부터), 류호근 목사, 신동권 목사, 박광원 목사, 김태진 목사, 길용민 목사(뒷줄 좌측부터)

총회에 앞서 증경대표회장 최재우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증경대표회장 박춘근 목사의 대표기도, 정기총회 준비위원회 서기 김태진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대표회장 김선규 목사(증경총회장)의 설교(‘세 겹 줄’, 전 4:12),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증경대표회장 김응선 목사의 축사, 증경대표회장 박재선 목사의 축도, 정기총회 준비위원장 박광원 목사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샬롬부흥운동본부장·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장·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이어진 총회는 34회기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의 사회로 용인노회장 신동권 목사의 개회 기도, 박광원 목사의 경과 보고, 회칙통과, 임원선거, 신구임원교체, 축하패 증정, 신안건 토의, 폐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 신임 대표회장 이규삼 목사

이날 축하 순서에서는 샬롬부흥운동본부장·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장·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명예회장(34회기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평양노회·예수사랑교회)와 총신대총동창회장으로 섬기는 김미열 목사(강원노회·원주중부교회)에게 축하패를 증정했다. 

▲ 설교:증경회장 김선규 목사(증경총회장)

한편, 대표회장 이규삼 목사는 지난 2017년 제102회기 총회 구제부장으로 가진 제1차 임원회에서 “발로 뛰는 구제가 중요하므로 예산이 모자라면 우리 개인 예산으로 ‘구제다운 구제·찾아가는 구제’를 하겠다”고 강조하며 “제102회기 동안 사업을 공평하게 집행해서 수익자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구제사역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쏟아 붓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 총회강원교직자협의회, 제35회 정기총회

△증경회장:박재선 최재우 김선규 김창근 임정웅 변정수 이규삼 박춘근(이상 목사)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 △대표회장 이규삼 목사 △상임회장 신동권 목사 △사무총장 박광원 목사 △서기 김태진 목사 △회록서기 조재선 목사 △회계 권준호 목사 △부회계 길용민 목사.

▲ 총회강원교직자협의회, 제35회 정기총회

▲ 제102회기 구제부:회계 오광춘 장로, 부장 이규삼 목사, 서기 나기철 목사, 총무 황대근 목사(좌측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