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영교회, 아기축복기도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대영교회(조 운 목사·울산노회)는 12월 3일, 아기축복기도 순서를 갖고 기도와 더불어 1,600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이날 대영교회는 62가정 67명의 아기들을 대상으로 셋째를 출산한 4가정에는 100만원씩, 넷째를 출산한 4가정에는 200만원씩, 여섯째를 출산한 1가정에는 400만원 등 다자녀 10가정에 1,600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 출산 축하금 전달

조 운 목사는 “본래 매달 마지막 주일에 아기 축복 기도를 하면서 3가정 이상에 출산 격려금을 주고 있는데, 저의 7개월의 안식년으로 모아서 한꺼번에 아기 축복 기도를 하게 되었다”며

▲ 출산 축하금 전달

“이날 90명의 아기기도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아기들이 열감기 등으로 아파서 주일날 당일은 67명만 기도를 받았다. 3명 이상 낳은 가정들에게 1,700만원을 준비했는데, 3명 낳은 가정 중에 한 명이 못 와서 한 명은 다음 달 기도 때 다른 아기들과 함께 또 출산 격려금을 주기로 해서 이번에는 1,6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전했다.

▲ 출산 축하금 전달

조 운 목사는 아기축복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대영교회에 귀하고 복된 인물들을 보내 주시고 섬길 수 있도록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귀한 선물들 하나님의 자녀들 축복해 주시옵소서. 성경의 말씀대로 예수님 닮아서 그 키와 지혜가 자라 가며,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더욱 더욱 사랑받는 아이들이 되게 축복해 주시옵소서. 제일 중요한 만남의 축복을 주시되 이 아이들이 하나님 만나고 하나님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되게 하여 달라“고 기도했다.

▲ 출산 축하금 전달

한편, 조 운 목사는 사랑의교회 부교역자 사역을 통해 故 옥한흠 목사로부터 제자훈련을 받고 제자훈련 목회를 하고 있는데, 오래 전부터 출산장려를 위해 특별 재정을 편성 등 다양한 목회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

▲ 출산 축하금 전달

▲ 아기축복기도

▲ 아기축복기도

▲ 대영교회, 아기축복기도

▲ 대영교회, 아기축복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