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민 목사 “주님 은총에 합당한 직분자 되기를”

▲ 대한교회 임직감사예배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대한교회(윤영민 목사·서강노회)는 4월 6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시무장로 5명, 시무집사 14명, 시무권사 30명, 명예권사 8명이 임직했다.

이날 윤영민 목사는 “많은 직분자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세례 받고 한참 시간이 지나 주님 은총으로 직분을 받은 자들은 주님 주신 은총에 합당한 모습으로 주의 몸된 교회를 겸허히 섬기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대한교회 임직감사예배

담임 윤영민 목사의 인도로 거행된 임직감사예배는 부노회장 김성원 목사(하늘소망교회)의 기도, 서기 김성은 목사(흐르는교회), 노회장 이대형 목사(서일교회)의 설교(‘욥이 달라졌어요’ 욥 42:1~9), 안수식, 취임식, 추대식, 권면(회록서기 이재성 목사, 동명교회 신동선 목사), 축사(증경노회장 이은철 목사, 신월중부교회 최현강 목사), 당회장의 임직패 증정, 노회장로회장 이흥화 장로의 장로임직축하패 증정, 기념품 증정(최천규 장로, 준비위원장 최흥열 장로), 송계신 장로의 답사, 당회서기 안의환 장로의 광고, 증경총회장 김삼봉 목사(대한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