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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증경총회장, 초고령 참전용사 위로 위해 訪美

18년간 최고 대우 위해 매 순간 고민하고 애쓴 흔적 역력 구인본 편집국장l승인2024.06.08l수정2024.06.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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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산(池山)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한교총 증경대표회장·한민족평화나눔재단 이사장·새에덴교회)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6월 7일, 새에덴교회 회의실에서 교계기자 간담회를 갖고, 오는 14일~15일 미국 텍사스에서 6·25 전쟁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2007년 시작해 올해로 18년째인 이 행사는 그동안 해외 참전용사들을 새에덴교회로 초청했으나 현재 참전용사들 대부분이 초고령인 점을 감안해 소강석 목사가 교우 30여 명과 방미단을 꾸려 현지를 방문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 참전용사의 휠체어를 밀면서 전쟁기념관을 소개하는 소강석 증경총회장

국내외에서 참전용사 초청보은행사로 정평이 나있는 새에덴교회 차원의 행사 이전에 보훈처 차원의 위로회가 있었지만, 해외 참전용사들이 자비로 항공권을 구매해 방문해야 하는 등 경제적 부담이 동반되었다. 그동안 새에덴교회는 참전용사들을 직항편 비즈니스석으로 모셔와 5성급 호텔에서 모시는 등 행사 순서 순서마다 최고의 대우를 위해 고민하고 애쓴 흔적이 역력했다.

이번 보은행사는 ‘We will Remember You forever’를 주제로 펼쳐지며, 23일에는 새에덴교회에서 국내 참전용사를 초청해 6·25의 애환이 서린 추억의 노래 구성을 통한 보훈음악회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 소강석 목사(좌측), 폴 헨리 커닝햄 前 미국 한국전참전용사회 회장(우측)

소강석 목사는 “참전용사는 자유 대한민국을 생명으로 지킨 ‘영웅’이며, 자유와 평화 번영을 가져온 ‘어버이’ 이기에 정부는 물론 국민이 나서 최고의 감사와 예우를 표해야 기본이 선다. 이제 보은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안타까워하며, “먼저,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모범을 보여야 하고, 정철의 시조 ‘어버이 살아 실제 섬기기 다 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달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 이뿐이가 하노라’를 되새겨 늦기 전에 보은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구인본 편집국장  akuinb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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