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사역자지위향상및사역개발위원회 위원장 고영기 목사(서북협 대표회장, 평양노회, 상암월드교회)

예장합동(총회장:이승희 목사) 제103회 총회에서 여성사역자지위향상및사역개발위원회(위원장:고영기 목사, 이하 여성위)는 보고를 통해 △본 교단의 여전도사들을 각 노회에 소속하도록 하다 △한 교회 20년 이상 시무할 경우 공로전도사로 세우도록 하다 △여성사역자 정년제를 실시를 65세로 하기로 하다 △GMS 독신 여성 선교사와 홀사모 선교사의 성례권은 계속 시행하도록 하다 △위원회의 활동을 1년 연장해 달라고 청원했다

▲ 여성사역자지위향상및사역개발위원회 위원장 고영기 목사(서북협 대표회장, 평양노회, 상암월드교회)

이 청원에 대해 총회는 ‘여전도사 노회 소속 건’은 기존의 노회 고시를 통해 소속토록 했으며, 공로전도사건은 개교회 형편이 다양하므로 총회 차원의 결의 사항으로는 무리가 따른다고 했다. 또 정년건과 성례건은 규칙부로 이첩해 심의하여 처리하기로 했다.

▲ 여성사역자지위향상및사역개발위원회 위원장 고영기 목사(서북협 대표회장, 평양노회, 상암월드교회)

한편,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인 고영기 목사(평양노회, 상암월드교회)는 둘째 날 새벽기도회를 인도했다. 

▲ 김진하·고영기 목사(좌측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