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장:이승희 목사) 출판부(부장:나은영 장로)는 1월 25일, 총회 여전도회관에서 출판감사예배 및 제2회 총회신앙서적 독후감 시상식을 가졌다.

▲ 「그리스도인 어떻게 살 것인가」 대상:김경숙

이날 「그리스도인 어떻게 살 것인가」(이승희 목사) 「벽 앞에서」(박성규 목사) 「기독교 상담으로 본 잠언」(이관직 교수)에 대한 서평을 가진 후 독후감 시상식을 가졌다.

▲ 「그리스도인 어떻게 살 것인가」(이승희 목사)

출판부장 나은영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로마서 10장 1절부터 3절까지를 본문으로 한 ‘하나님이 구하는 열심’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신앙생활은 열심만으로는 안 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올바른 지식이 있어야 한다”며 “신앙에 많은 지침을 제공하는 양서를 많이 읽고 성숙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 「벽 앞에서」(박성규 목사)

제2회 총회신앙서적 독후감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그리스도인 어떻게 살 것인가」 대상:김경숙, 최우수상:김서준, 우수상:김수진, 장려상:김춘기·김미희

▲ 「기독교 상담으로 본 잠언」(이관직 교수)

△「벽 앞에서」 대상:배찬희, 최우수상:손흥모·정인옥, 우수상:박원재·김장희·김찬미, 장려상:손지아·이요셉·박효정·성언수

△잠언/멜란히톤/칼빈/참된 목회/ 대상:천송이, 최우수상:김진인, 우수상:서선경, 장려상:안은정·정연식

△성수주일/이야기교리산책/참된 장로교인/루터/츠빙글리/ 대상:이형우, 최우수상:이사론, 우수상:김형태, 장려상:정주희.

한편 이번 독후감 응모에는 79개 교회 180명이 참여해 2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상금 총 400만원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