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봉생 목사(좌측 두 번째)

예장합동(총회장:이승희 목사)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김종혁 목사)는 2월 14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3·1운동 100주년 기념사감사예배 세부 사항을 확정했다.

오는 2월 24일(주일) 오후 4시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개최되는 기념예배는 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그때처럼 오늘에도’라는 제하의 설교, 일본인 목사의 참회식, 만세운동 참여 교회와 유족에 대한 현판과 유공자패 증정, 3·1운동 정신계승 특별기도, 만세삼창, 애국가제창, 삼일절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위원회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한국교회 공동예배(2월 24일)를 위해 총회홈페이지에 예배순서 및 공동기도문 설교문 등을 게시하기로 했다.

한편, 총회임원 및 기념사업위원회 위원들은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정동제일교회에서 개최되는 한국교회연합예배에 참석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