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장:이승희 목사) 충청협의회는 5월 23일, 남현교회(이춘복 목사)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회장에 하귀호 목사(동인천노회, 만민교회)를 선출하고 직전회장 김길수 목사(함남노회, 주예수사랑교회)를 명예회장에 추대했다.

▲ 신임 대표회장: 하귀호 목사(동인천노회, 만민교회)

신임 대표회장 하귀호 목사는 취임 소감을 통해 “충청인 목회자와 장로들이 총회와 교단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면서 특별히 “충청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표회장:하귀호 목사, 명예회장:김길수 목사(좌측부터)

하귀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에서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진주노회, 진주교회)는 갈라디아서 1장 10절을 본문으로 한 ‘변화인가? 변질인가?’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새로운 변화가 요청되는 시대에 잘못된 관행을 척결하지 않고 변질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총회와 각종 협의체들이 사람을 의식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의식하는 선한 삶을 살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 신임 임원단

△명예회장:김길수 목사 △대표회장:하귀호 목사 △상임회장:송영식 목사.

▲ 증경총회장:김동권 목사

▲ 증경총회장:안명환 목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장:이춘복 목사(남현교회)

▲ 총신대학교 전 재단이사장:박재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