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전장연, 제7사단 은혜자장 행사

▲ 합동전국장로회연합회

예장합동(총회장:이승희 목사) 합동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정회웅 장로, 이하 합동전장연)는 7월 26일, 강원도 화천군 소재 육군 제7보병사단 57포병대대(대대장:강우혁 중령) 맑은샘교회(김영철 목사)를 방문해 자장면 선교 봉사를 했다.

▲ 육군 제7보병사단 57포병대대

합동전장연과 은혜짜장선교단(단장:김중교 전도사)이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 500인분의 자장면을 즉석에서 만들어 오찬으로 제공하고 장병들을 위로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 합동전국장로회연합회, 육군 제7보병사단 57포병대대 은혜자장행사

회장 정회웅 장로는 “다양한 군부대 위문 프로그램을 통해 군선교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 박영수·이재천·정회웅·류성고·장제성·김병윤 장로(좌측부터)

행사에 앞서 회장 정회웅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송정현 장로(증경회장)의 기도, 김영철 목사(맑은샘교회)의 설교, 류성고 장로(고문)의 격려사, 박영수 장로(총무)의 광고, 이재천 장로(농어촌부 부장)의 오찬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 합동전국장로회연합회, 육군 제7보병사단 57포병대대 은혜자장행사

한편, 합동전장연은 여러 해 전부터 은혜짜장선교단(단장:김중교 전도사)과 동역해 군부대 위문행사를 해 오고 있는데, 은혜짜장선교단은 2013년에 설립돼, 군부대·농어촌미자립교회·독거노인·소년원·고아원·노숙인·장애인 등을 방문해 ‘은혜짜장’을 현장에서 손수 만들어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 지난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는 사랑의 짜장면 2만여 그릇 나눔 행사를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