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예장합동(총회장:김종준 목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는 10월 16일, 프라미스홀에서 소강석 목사 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좌측부터)

맨손·맨몸·맨땅의 3M 목회자로 각인되어 ‘꿈과 기적의 목회자’로 널리 알려진 소강석 부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총회를 화합하고 견고하게 세워가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며 “더 나아가 우리 총회가 주도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서 반기독교적 시류와 풍조를 차단하고 한국교회 전체를 세워가는 일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총신대 총장 이재서 목사, 새에덴교회 권용관 장로(좌측부터)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히브리서 11장 6절을 본문으로 한 ‘위대한 지도자의 덕목’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택하신다”고 강조하며 “그래서 믿음으로 노력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려야 한다”고 권면했다.

▲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광신대 김주원 교수(좌측부터)

서기행 목사(증경총회장)는 권면을 통해 “소강석 목사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인물로서 한국교회를 살릴 사람이며, 또 정치를 다스릴 줄 아는 인물”이라고 높게 평가하며 “소강석 목사를 우리 교단에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기독신문 사장 이순우 장로·새에덴교회 손정완 장로(좌측부터)

이날 오인호 목사(경기남노회 총무, 창대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취임 감사예배는 강의창 장로(직전장로부총회장)의 대표기도, 이규섭 목사(행복한교회)의 성경봉독, 새에덴찬양대의 찬양, 김종준 목사(총회장)의 설교,

▲ 총회장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

서기행 목사(증경총회장)의 권면,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배광식 목사(울산대암교회)의 격려사,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문세춘 목사(중부협의회 대표회장)의 축사,

▲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박춘근 목사(남부전원교회)·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의 특별기도, 박주옥 교수의 축가(새에덴교회 음악목사), 경기남노회·중부협의회의 축하패 전달, 김성태 장로(북한선교회 회장)의 축하선물 전달,

▲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

소강석 목사(부총회장)의 인사, 서광수 장로(새에덴교회 장로회 회장)의 광고, 이승희 목사(직전총회장, 반야월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

한편,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취임감사예배 거행을 자제하고 조용히 지나가려고 했으나, 주위의 많은 분들의 권유를 심사숙고한 결과 ‘선한 관행과 관례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이뤄지게 됐다고 전해진다.

▲ 배광식 목사(울산대암교회)

또 소강석 부총회장은 새에덴교회 교우들이 마련한 1억여 원의 축하금에 대해 마음만 받겠다고 사양했다. 따라서 이 축하금은 소강석 부총회장의 뜻에 따라 총신대·광신대·기독신문 등에 후원금으로 담당자에 의해 직접 전달됐다.

▲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

▲ 이승희 목사(직전총회장, 반야월교회)

▲ 백석예술대 박주옥 교수(새에덴교회 음악목사)

▲ 서광수 장로(새에덴교회 장로회 회장)

▲ 이승희 목사(직전총회장, 반야월교회)

▲ 고영기·오정호·소강석·이승희·김종준·서기행·이건영·배광식·김관선 목사(좌측부터)

▲ 오정호·소강석·이승희·김종준·서기행·이건영·배광식·김관선·문세춘 목사(좌측부터)

▲ 박춘근·한기승 목사(좌측부터)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