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5.25 월 17:33

[임창일 칼럼] 남편과 아내

임창일 목사/증경서경노회장·목동반석교회·총신대신학과 교수 논설위원/임창일 목사l승인2020.05.17l수정2020.05.17 18:4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부부주일이다. 삼강오륜(三綱五倫)은 인간의 도리를 말한다. 군위신강(君爲臣綱), 부위자강(父爲子綱), 부위부강(夫爲婦綱)은 임금과 신하, 부모와 자식, 남편과 아내의 도리다. 군신유의(君臣有義), 부자유친(父子有親),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는 임금과 신하의 의로움, 부모와 자식의 친함, 부부의 구별, 어른과 아이의 차례, 친구 사이의 믿음이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요란하다. 성경의 창조원리에서 부부의 세계의 원리를 살펴보자!

1. 모세. (1)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출 20:17). (2)이혼은 약속의 땅을 더럽힌다(신 24:1-4; 말 2:14-16). (3)남편 의무를 다하라(신 24:5). (4)계대결혼(levite marriage). 무자(無子)한 형제가 죽으면, 의무를 다하라(창 38:6-11). “그 여인이 낳은 첫 아들이 그 죽은 형제의 이름을 잇게 하여 그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서 끊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신 25:5,6). 의무 불이행자는 ‘신 벗김 받은 자의 집’이 되었다(신 25:7-10; 룻 4:7,8).

2. 솔로몬. (1)아내사랑.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잠 5:15-19). (2)간통금지. “남의 아내와 통간하는 자도 이와 같을 것이라 그를 만지는 자마다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잠 6:29,32-35; 7:18-23). (3)복과 저주(잠 14:1).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잠 18:22; 19:13,14).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잠 21:9,19; 25:24). (4)전도서.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전 9:9). (5)결론(질문과 답). 누가 현숙한 여인인가? 아름다운 외모는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다(잠 31:10,31).

3. 바울. 성경적 부부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라. (1)고린도전서.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고전 7:3,4). (2)에베소서.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엡 5:22-28).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엡 5:33). (3)골로새서.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골 3:18,19).

4. 베드로. 기도가 막히지 않는 부부가 되라! (1)아내.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순종한 것 같이 너희는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하면 그의 딸이 된 것이니라”(벧전 3:1-6). (2)남편.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3:7).

5. 예수님. (1)바리새인. 이혼불가를 선언했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마 19:3-6). 모세의 이혼증서는 완악함의 증표다(마 19:7). 미혼은 독신은사(선천적, 후천적, 천국 고자)가 조건이다(마 19:10-12). (2)사두개인. 주님은 7형제와 계대결혼한 여인은 부활 후 “누구 아내인가?”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마 22:23-33). (3)어린양의 혼인잔치. 구원의 완성, 천국은 기쁨의 노래로 충만하다. 어린양 혼인잔치에 청함 받은 자들은 복이 있다(계 19:6-10).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petra1225@hanmail.net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인본  |  kuinbon@daum.net  |  등록번호 : 서울 아03494  |  등록일자 : 2014.12.22.  |  사업자등록번호: 197-18-00162
사업자계좌 : 신한은행 110-453-110726 (예금주 : 구인본합동헤럴드)  |   우)01800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 6  |  대표전화 : 02-975-3900
합동헤럴드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합동헤럴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