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김진하 목사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정년연구위원회(위원장:김진하 목사)는 10월 26일, 총회회관에서 제105회기 제1차 회의를 갖고 회무를 집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회기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목사 장로 정년 과제에 관한 더 나은 연구를 위한 방법론에 관한 토의가 있었다. 토의 결과 지난 회기에서는 학자 중심의 공청회를 가졌기 때문에 이번 회기에서는 다양한 목회자 중심의 공청회를 가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또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지역별로 공청회를 갖고 참석자들에게 충분한 질의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간담회 형식을 가미하기로 했다.

▲ 위원:박인규 장로. 회계:이해규 장로, 위원장:김진하 목사, 서기:이병설 목사, 총무:한종욱 목사(좌측부터)

위원장 김진하 목사는 “정년 문제는 지교회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므로, 중립적이고 신중한 자세에서 접근해야한다”면서 “먼저 목회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수집하는데 노력하겠고, 정년 문제에 관한 연구가 교회에 힘을 주고 덕을 끼치는 활동이 되도록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 정년연구위원회 제1차 임원회

△위원장:김진하 목사(평양노회·예수사랑교회) △서기:이병설 목사(한남노회·에덴교회) △회계:이해규 장로(구미노회·무을중앙교회) △총무:한종욱 목사(군산노회·등대교회) △위원:박인규 장로(황서노회·부천삼락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