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영 장로,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회장 취임

▲ 신임회장 임도영 장로, 직전회장 정채혁 장로(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는 11월 18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갖고 임도영 장로(황해노회·동창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제51회 정기총회

신임회장 임도영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선배들이 일구어 놓은 좋은 업적과 전통을 잘 발전시키고 계승해 날로 성장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면서 “날로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뒤쳐지지 않도록 지혜를 모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신임회장 임도영 장로 내외

정채혁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개회예배는 임도영 장로의 기도, 장승수 장로의 성경봉독, 직전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설교, 김철인 장로의 봉헌기도, 이효종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제51회 정기총회

제2부 격려와 축하 순서는 송병원 장로(부총회장) 신원종 장로(증경회장), 유경선 장로(증경회장)의 격려사, 강대호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라도재 장로(증경회장)의 축사, 고영주 장로(황해노회장로회 회장)의 환영사, 이효종 목사(황해노회·동창교회)의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