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사랑교회, 최광현 목사 위임

▲ 열방사랑교회, 목사위임·장로장립·권사취임 임직 감사예배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평양노회(노회장:황석산 목사) 열방사랑교회(최광현 목사)는 12월 30일, 목사위임·장로장립·권사취임 임직 감사예배를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 조제덕 장로, 최명란 권사, 최광현 목사, 기남향 사모, 최영숙 권사(좌측부터)

임직식은 장로장립, 권사취임, 목사위임 순으로 진행됐는데, 위임국장 김진하 목사(증경노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와 임직식은 최종근 목사(서기)의 기도, 황석산 목사(노회장)의 설교(‘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는 교회’, 행 9:31),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식, 목사 위임식, 장필봉 목사(증경노회장)·홍봉근 목사(증경경평노회장)의 권면,

▲ 최광현 목사

고영기 목사(총회총무·증경노회장)·강재식 목사(증경노회장)의 축사, 조제덕 장로의 답사, 국악인 오세정 집사(중앙대 교수)의 축가, 최광현 목사의 인사 및 광고, 노회장 황석산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기남향 사모, 최광현 목사(좌측부터)

위임 받은 최광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목사위임과 장로·권사 임직을 통하여 다시 한 번 열방사랑교회가 하나님의 마음과 뜻대로 온전해지며 더욱 든든히 세워져 가는 모습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 답사:조제덕 장로

“이전보다 더욱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며, 한 영혼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한 알의 밀알로 헌신함을 새로운 목양일념의 초석으로 삼아 사도행전 20장 24절에 기록된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복음 증거 하는 일에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힘써 달려 나가도록 진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