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총회는 1월 5일, 총회회관에서 신년 하례회를 갖고 희망찬 새해를 설계했다.

▲ 2021년 예장합동 총회 신년 하례회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삼하 23:3~5절을 본문으로 한 ‘새 풀 처럼 돋아나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코로나의 안개가 자욱하더라도 하나님의 종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눈부시게 살아야 할 특권이 있다”며

▲ 특송:새에덴교회

“온전히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얼마든지 영적 역설적 슈퍼 처치를 이룰 수 있다”고 권면했다.

▲ 격려사: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

또 소강석 총회장은 “황막한 대지를 뚫고 솟아나는 새 풀들이야 말로 봄의 지평선을 메아리치는 푸른 소나타와 같아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이런 새 풀과 같은 은혜를 주신다”며 

▲ 축도: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코로나 때문에 예배가 초토화 되는 것처럼 느껴지고, 총회 산하 교회들이 부러지고 쓰러지고 자빠진 교회들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을 경외하면 다시 봄의 새 풀처럼 돋아나게 될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 인사 및 광고: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끝으로 소강석 총회장은 “여러분과 제가 푸른 잎이 되고 꽃이 되면 온 세상이 풀밭이 되고 꽃밭이 된다”며

▲ 예장합동 총무 고영기 목사(뒷쪽), 예장통합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 예장통합 서기 윤석호 목사, 예장백석 총무 김종명 목사(좌측부터)

“우리 총회와 한국교회를 꽃밭과 푸른 풀밭으로 만들고, 푸른 숲으로 만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 회록서기 정계규 목사(뒷쪽), 기독신문이사장 석찬영 목사, GMS이사장 이성화 목사, 기독신문사장 최무룡 장로(앞줄 좌측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