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66회 전국대회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박인규 장로, 이하 전국주교연)는 1월 16일, 부천삼락교회(김신웅 목사·황서노회)에서 온라인으로 제66회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박인규 장로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성경고사대회(제50회) 전국성경암송대회(제14회) 전국찬양경연대회(제42회) 전국율동경연대회(제21회) 전국워십경연대회(제16회)가 각각 열렸다.

▲ 사회: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박인규 장로.

회장 박인규 장로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고민 끝에 온라인으로 시행하게 됐습니다. 온라인으로는 처음 해 보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진행하게 되어 감사드리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이일을 위해서 전국의 임원들이 매일 금식하며 40일 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이 대회를 진행했다”며

▲ 설교: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모든 결과는 하나님께서 평가하시리라 믿고 저희들은 최선을 다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성경고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성경시험을 통해서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지고 찬양으로 전인격적 신앙 성장에 도움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 축사:부총회장 송병원 장로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는 ‘한국교회의 미래는 성경세대(눅 1:1~4)’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는 주일학교가 다음세대”라며 “그다음 세대가 교회세대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성경세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권면했다.

▲ 축사: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요한 장로

대회에 앞서 회장 박인규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김삼수 장로(명예회장)의 기도, 김점용 장로(서무위원장)의 성경봉독, 전하영 교우의 특송,

▲ 격려사:전국주일학교연합회 증경회장 현상오 장로

고영기 목사(총회총무)의 설교, 배재군 목사(총회 교육부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총회 교육부장 배재군 목사

이어진 제2부 축하 및 환영 순서는 회장 박인규 장로의 사회, 권재호 목사(총회 교육부 서기) 고영기 목사(총회총무) 현상오 장로(전국주교연 증경회장)의 격려사,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66회 전국대회

송병원 장로(부총회장) 최무룡 장로(기독신문사 사장) 박요한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의 축사,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66회 전국대회

김신웅 목사(부천삼락교회) 정지선 장로(전국주일학교연합회 수도권협의회 회장)의 환영사, 모범 어린이와 학생 표창장 수여, 부천삼락교회와 수도권협의회 감사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명예대회장:김삼수 장로(직전회장) △대회장:박인규 장로(회장) △총괄위원장:손근식 장로(수석부회장) △부대회장:이혜욱 장로, 김명식 장로, 윤상학 장로, 정지선 장로, 이경준 장로, 이상률 장로, 오병엽 집사 △집행위원장:윤태호 장로 △서무위원장:김점용 장로 △기록위원장:김충길 장로 △재정위원장:최순식 장로 △감사위원:이해중 장로, 김방훈 장로, 조종복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