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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연합회 재결합 통해 하나 됨 회복

소강석 총회장의 제안·중재·권고로 결실 구인본 편집국장l승인2021.01.19l수정2021.01.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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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양 원 장로, 총회장 소강석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요한 장로(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박요한 장로)와 합동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양 원 장로)는 1월 18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두 단체를 하나로 합동하는 ‘전국장로회연합회 합동축하감사예배’를 갖고 새로운 시대를 선언하고 비전을 제시했다.

▲ 합동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양 원 장로, 총회장 소강석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요한 장로(좌측부터)

4년 전 2017년 2월 합동전국장로회연합회의 출범으로 양분됐던 두 단체는 작년 11월 연합사업에 특별한 달란트를 지닌 소강석 총회장의 제의와 중재로 시작되어 소 총회장의 간곡하고도 강력한 거듭된 권고를 통해 결실을 보게 되었다. 양 측 전·현직 임원들은 소 총회장의 권고에 대해 전국장로회연합회 창립 50주년 희년을 맞아 일체의 조건 없이 무조건 합동하겠다는 의지를 모음에 따라 재결합에 이르게 되었다.

▲ ‘전국장로회연합회 합동축하감사예배’

이날 회원들은 ‘합동선언문’ 채택을 통해 “전국장로회연합회와 합동전국장로회연합회는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역사에 따라 하나로 합동하며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며,

▲ 설교:총회장 소강석 목사

△우리는 성경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이 교훈하는 장로의 직무를 성실히 감당한다 △우리는 지교회에서 신행에 모범이 되며, 지역사회에 섬김의 사역을 감당한다 

▲ 특송:C.C.M.가수 김문기 장로·송원중 장로(새에덴교회, 우측부터)

△우리는 지교회, 노회, 총회의 화평을 위해 노력하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사역을 감당한다 △우리는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해 전력을 다하며 전도자의 사역을 감당한다”고 결의했다.

▲ 축도: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원 어게인(엡 4:1~3)’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그동안 한국교회는 하나로 연합하지 못해 각 단체들이 자기 목소리만을 냄에 따라 지도자들의 위상이 추락하고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지적하며 “다시 하나 된 장로회가 원리더십을 통해 원메시지를 담아내 총회와 교단 발전에 기여하고 또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초석과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 격려사:고영기 목사(총회 총무)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소강석 총장님은 그동안 두 장로회의 하나 됨을 위해 노심초사하며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노력하고 뛰었다”며 “아무 조건 없이 다시 하나 된 장로회가 더욱 더 큰 힘을 발휘해 총회와 교단을 크게 섬기고 또 한국교회 연합사업에도 밑거름과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축사:한기승 목사(전국호남협의회 상임회장)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는 축사를 통해 먼저 “형제의 아름다운 연합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이 역사적이고 뜻 깊은 날 눈이 너무 와서 지각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어제 새에덴교회 근처 호텔에서 잠을 잤다”고 말문을 뗀 후, 

▲ 축사:권순웅 목사(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권 목사는 “단절의 트라우마가 지배하는 코로나 시대는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나눠지고 흩어지고 분산되고 고립을 자청하는 것이 문화의 대세가 되었다”며 “소강석 총회장님의 하나 되는 화합의 리더십을 통한 땀방울로 적셔진 새로운 장로회가 총회와 교단 발전에 앞장서고 또 한국교회 연합사업에도 큰 몫을 감당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 격려사:하태초 장로(증경회장)

전국호남협의회 상임회장 한기승 목사는 축사로 ‘전국장로회연합회와 합동전국장로회연합회의 합동축하감사예배 축사’ 30행 시를 통해 “△전국 장로회 연합회가 희년을 맞이하여 △국가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들어하는 이때 △장망성에서 무너져 가는 한국교회를 향하여

▲ 격려사:임은하 장로(증경회장)

△로마로 향하는 바울사도와 같은 복음에 대한 열정과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한 엘리야의 영감으로 △연합회 활동에 헌신해 온 장로님들의 결단이 △합동 교단의 장로회를 하나 되게 하였으니 △회복된 장로회가 합동 감사예배를 드리는 날

▲ 기도:김봉중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와보라 하여 전국에서 새에덴교회로 모여오니 △합동 교단의 경사임을 감사하는 우리에게 △동서남북을 바라보라고 말씀하신 주께서 △전국 장로회 연합회를 약속의 기업으로 주셨으니 △국난을 극복했던 믿음의 선진들을 본 받아 △장구한 세월 동안 천년을 하루 같이 기다리면서 △로얄제리보다 더 좋은 열매를

▲ 성경봉독:권영근 장로(합동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맺으라 하셨기에 △회개의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는 장로회 되어 △연부년 칭찬 듣고 성숙해 가는 장로님들은 △합동교단의 대들보요 꼭 필요한 보석이기에 △회복되어 하나 됨을 힘써 지켜가며 △의를 사모하며 헌신해온 장로님들이기에

▲ 광고:오광춘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총무)

△합동 교단을 더욱 빛낼 것을 기대하며 △동녘 새벽 별처럼 어두움을 밝힐 장로회의 합동을 △축하하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 돌리니 △감격의 눈물이 앞을 가려 △사나 죽으나 주님만을 위해 믿음으로 전진하며

▲ 폐회기도:김상권 장로(증경회장)

△예배생활에 성공자 되어 맡겨 주신 사명감당을 위해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는 전국장로회가 될 것을 믿기에 △축복하고 축하하며 △사랑하는 전국장로회 연합회와 합동 전국장로회 연합회가 하나 됨을, 우리 모두 박수로 축하 합시다”며 축하했다.

▲ ‘전국장로회연합회 합동축하감사예배’

이날 박요한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감사예배는 김봉중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의 기도, 권영근 장로(합동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의 성경봉독, C.C.M.가수 김문기 장로·송원중 장로(새에덴교회)의 특송,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설교, 오광춘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총무)의 광고,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전국장로회연합회 합동축하감사예배’

이어 양 원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제2부 축하식은 양측 장로회연합회 회장의 합동선언문 낭독 후 총회장에게 전달식, 고영기 목사(총회 총무) 하태초 장로(증경회장) 임은하 장로(증경회장)의 격려사, 한기승 목사(전국호남협의회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의 축사, 김상권 장로(증경회장)의 폐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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