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새교회 임직감사예배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홍대새교회(전병욱 목사·평양노회)는 5월 22일, 임직감사예배를 거행했다.

▲ 홍대새교회 임직감사예배

이날 임직식에서는 안수집사 31명과 권사 42명 등 총 73명이 임직했다.

▲ 전병욱 목사, 김선영 사모(좌측부터)

전병욱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당부하는 말씀을 통해 “복이란 하나님의 꿈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 삶”이라며 “본능대로 살지 말고 말씀대로 살아 하나님의 꿈이 자신의 비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 전병욱 목사, 김선영 사모(좌측부터)

이어 전 목사는 “헌심(獻心)이 아니라 헌신(獻身)”이라며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을 드리는 것이 헌신이므로 항상 몸 바쳐 충성하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안수기도

또 전 목사는 “바위를 쪼개는 작은 틈 속의 ‘참나무 쇄기’처럼 인내로 견뎌야 한다”며 “은혜의 단비를 받아 버팀으로, 바위 같은 세상을 쪼개고, 인내를 통해 약속을 현실로 바꾸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안수기도

끝으로 전 목사는 “나는 죽고 예수로 살겠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며 “멸시와 천대와 십자가는 자신이 지므로, 모든 존귀와 영광과 권세는 주님께 올려드려야 한다”고 전했다.

▲ 서약식

당회장 전병욱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임직감사예배는 이상익 장로의 기도, 김 찬 집사의 찬양, 노회장 강재식 목사(광현교회)의 설교(‘예수의 이름으로’ 행 3:1~10),

▲ 임직패 증정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권사취임기도, 공포, 임직패 증정, 증경노회장 박광원 목사(가산교회)의 권면, 증경노회장 김진하 목사(정년연구위원장·예수사랑교회)의 격려사,

▲ 홍대새교회 임직감사예배

증경노회장 고영기 목사(총회총무·상암월드교회)축사, 전병욱 목사의 인사 및 광고, 노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홍대새교회 임직감사예배

◆안수집사:고준용 곽복선 김강주 김문년 김상진 김성은 김연석 김 찬 김태균 문홍준 박정훈 백종후 손종학 안도환 유상필 윤인철 이경태 이동근 이성수 이윤기 이제혁 이충원 이현근 이화수 전용식 정도정 정윤화 조기행 천득호 허수범 홍학철(31명)

▲ 전병욱 목사·김선영 사모(중앙)

◆권사:강미자 강인선 김동심 김미애 김미자 김선남 김선미 김선화 김애순 김원미 김은미 김향순 김혜영 남복희 박원경 손정숙 신경숙 신은순 심연옥 오경순 유진화 윤경선 윤정분 윤혜련 이경자 이금자 이연우 이혜영 임승숙 임점자 장영안 장혜심 전양희 전영숙 전진경 정경희 정영희 조남희 조수연 조성옥 조일경 최혜란(42명).

▲ 전병욱 목사·김선영 사모(중앙)

▲ 기도 이삼익 장로

▲ 특송 김 찬 집사

▲ 설교 강재식 목사

▲ 권면 박광원 목사

▲ 격려사 김진하 목사

▲ 축사 고영기 목사

▲ 전병욱 목사(앞쪽)

▲ 홍대새교회 임직감사예배

▲ 전병욱 목사, 김진하 목사, 고영기 목사(좌측부터)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