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교자기념사업부, 순교자유족 초청예배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순교자기념사업부(부장:김영식 장로)는 5월 24일, 대전 판암장로교회(홍성현 목사)에서 제32회 순교자유족 초청예배를 갖고 순교자들의 신앙을 기리고 초청한 20여 가정의 순교자 유족들을 위로했다.

▲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한교총 대표회장·법인이사장·새에덴교회)

이날 말씀을 전한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삼영신앙(고후 5:8~10)’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무슨 일을 만나든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주영신앙’, 주님의 이름으로 고난 받으면 주님께서 이 땅에서 보상해주신다는 ‘고영신앙’, 이 땅에서 보상이 없으면 천국에서 갚아주신다는 ‘천영신앙’을 꼭 기억하시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 축사:오정호 목사

순교자 최남인 집사의 아들 송봉호 목사는 유족대표 신앙 간증을 통해 “아버지께서는 공산당에 의해 순교한 김제 만경교회 성도 중 한 분이었다”며 “어머니께서는 만경교회에서 오르간 연주자로 섬기다가 인민군들에게 끌려가 고초를 당하시다가 순교를 각오 하셨다”고 전했다.

▲ 순교자 최남인 집사의 아들 송봉호 목사의 유족대표 신앙 간증

이날 부장 김영식 장로의 사회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서기 허길량 목사의 기도, 회계 조현우 장로의 기도, 정만식 집사(순교자 정치문 장로 유족)의 특송,

▲ 특송:정만식 집사(순교자 정치문 장로 유족)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설교, 총무 한종근 목사의 광고,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감사패 증정:전장연 회장 박요한 장로, 부장 김영식 장로(좌측부터)

이어 서기 허길량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2부 격려 및 위로는 유족대표 송봉호 목사의 신앙간증,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박요한 장로(직전 순교자기념사업부장)의 축사,

▲ 감사패 증정:판암교회 홍성현 목사, 부장 김영식 장로(좌측부터)

신종철 목사(역사위원장) 홍성현 목사(판암장로교회)의 격려사, 부장 김영식 장로의 감사패 전달, 순교자 유족회 회장 이성렬 목사의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요한 장로(직전 순교자기념사업부장), 순교자 유족회 회장 이성렬 목사(좌측부터)

▲ 기도:서기 허길량 목사

▲ 광고:총무 한종근 목사

▲ 순교자기념사업부, 순교자유족 초청예배

▲ 순교자기념사업부, 순교자유족 초청예배

▲ 순교자 기념사업부 총회직원 스태프:현지혜 대리, 임정은 대리, 김귀분 부장(좌측부터)

▲ 순교자기념사업부, 순교자유족 초청예배

▲ 순교자기념사업부, 순교자유족 초청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