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현 목사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2021 ‘프레어 어게인’ 기도회복운동 준비위원회(총진행위원장:최남수 목사)는 6월 20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서울·경기·인천지역 연합기도집회를 개최했다.

▲ 서울·경기·인천지역 ‘프레어 어게인’ 연합기도집회, 사랑의교회서 개최

이날 첫 설교자인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는 ‘새로운 미래를 향한 새로운 기도 토대(출 32: 7~14, 33:13)’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그동안 교회는 외부의 사단적 세력들의 공격을 막아내는데 급급했다”며

▲ 총진행위원장 최남수 목사

“이제는 뜨거운 기도 운동을 통해서 사단적 세력에 대해 선제공격을 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목회자들의 강단제물기도

또 오 목사는 “오늘의 이 기도운동이 사단과 싸우는 기도대첩이 되어야 한다”며 “하나님을 바로 알고, 성경을 제대로 믿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교단과 민족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 목회자들의 강단제물기도

두 번째 설교자인 도원욱 목사(한성교회)는 ‘다시 기도(시 116:1~5)’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복은 구원인데, 또 하나의 복은 기도의 복”이라며

▲ 총진행위원장 최남수 목사

“고난 가운데서 시달리는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께 매달리고 요청할 수 있다는 것은 특권”이라고 말했다.

▲ 도원욱 목사

또 도 목사는 “우리는 한국교회 기도의 역사를 알고 있지만, 지금은 너무나 소중한 것을 많이 잃어버렸다”며 “오늘 이 기도집회에 참석 한 우리들은 기도로 한국교회와 민족을 살리는 용사가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 합심기도

총진행위원장 최남수 목사(광명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연합기도집회는 사랑의교회 쉐키나찬양단의 찬양,

▲ 합심기도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영상인사말, 윤두태 목사(서울경기지역 대표회장)의 기도, 박진석 목사(동서울노회장)의 성경봉독,

▲ 합심기도

오정현 목사의 설교, 최남수 목사의 합심기도1 인도, 이규섭 목사(지역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성경봉독, 도원욱 목사의 설교2,

▲ 김오용 목사(서울경기인천지역대회장)의 김철중 목사(서북지역대회장)에 대한 깃발전달식

최남수 목사의 합심기도2 인도, 목회자들의 강단제물기도, 광명교회 기도팀의 162개 노회 피켓 입장, 김한성 목사(총회서기)의 교단을 위한 감사기도,

▲ 서울·경기·인천지역 ‘프레어 어게인’ 연합기도집회, 사랑의교회서 개최

김오용 목사(서울경기인천지역대회장)의 김철중 목사(서북지역대회장)에 대한 깃발전달식, 박철수 목사(분과위 총무)의 광고, 김오용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