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김상윤 목사(나눔의교회)

예장합동(총회장:배광식 목사)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김상윤 목사)는 11월 18일, 총회회관에서 제106회기 첫 전체모임을 가졌다.

▲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전체모임

위원장 김상윤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 위원회의 가장 큰 사명은 우리의 신학을 널리 전파하고 우리의 신학과 같은 교단들과 교류 협력함으로 그곳을 복음을 전파하는 전초 기지로 삼는데 있다”며 “소극적인 의미로 GMS에서 나가 있는 많은 선교사들이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때로는 사역에 있어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때가 참 많은데, 그래서 MOU를 체결함을 통해 선교사들의 입지가 굳어지고 그 분들과 함께 현지에서 교류가 일어나므로 선교 역량이 강화되도록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 목사는 “선교사들의 현지 재산 보호에도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으며, 그 역할까지 염두에 두고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전체모임

전체모임에서 조직을 구성하고 이어진 임원회에서는 △이집트 복음장로교회와의 MOU 체결 관련건을 검토 △워크숍을 1박 2일로 하고 상세 계획을 추후에 논의 △전문위원장이 교수전문위원을 추천하기로 했다.

▲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전체모임

△위원장 김상윤 목사(황동노회) △부위원장 김한욱 목사(소래노회) △서기 이억희 목사(중경기노회) △회계 성경선 목사(경남동노회) △총무 양병국 목사(김제노회) △전문위원:김정훈 목사(남부산남노회), 김철중 목사(함동노회), 배재군 목사(서중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