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회장 한영훈 목사, 직전회장 김종준 목사(좌측부터)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10월 1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갖고 한영훈 목사(한영)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정서영 목사(합동개혁 총회장)를 상임회장, 고영기 목사(합동)와 김종명 목사(백석)를 총무로 선출했다.

▲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39회 정기총회

대표회장으로 추대된 한영훈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한국교회 예배를 회복시켜주소서’(시 51:12)를 주제로 39회기에 장로교의 날 예배와 장로교신학대학교 찬양제 등 한장총의 전통적인 주요사업을 계승하여 진행하는 등 12개의 공약사항을 잘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39회 정기총회

이번 새 임원 및 감사에는 부회장 장향희 목사(통합) 권오헌 목사(고신) 김순미 장로(통합) 양성수 장로(합동), 서기 조강신 목사(대신), 부서기 이승진 목사(합동중앙),

▲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39회 정기총회

회록서기 김순귀 목사(개혁), 부회록서기 강동규 목사(개혁선교), 회계 김충무 장로(통합), 부회계 김다은 목사(한영),

▲ 한장총 총무 고영기 목사(예장합동 총무), 한장총 직전회장 김종준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좌측부터

총무 고영기 목사(합동) 김종명 목사(백석), 감사 안옥섭 장로(통합) 소병기 목사(합동복구) 강세창 목사(합동동신)를 선출했다.